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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블로그

환경과 사람을 연결한다! 서울동행 대학별 대표단 그린놀잇터 in 울진 올해 초 울진과 삼척에 큰 산불이 있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산불이 점점 많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가 기후변화 때문인것도 아시나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알아보고 산불과 기후변화의 관계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서울동행 대학별 프로젝트 리더가 산불의 최대 피해지역인 울진으로 떠났습니다. 서울동행 대학별 프로젝트 리더는 서울소재 25개 학교 재학생 86여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으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학습소외 등과 관련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울진에서의 활동은 각 대학별로 활동하던 학생들이 모두 함께 하는 연합프로젝트인데요, 기후위기와 관련해 환경과 사람을 자원봉사를 통해 즐겁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숲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그린놀잇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더보기
[모집] KOICA-NGO봉사단 에듀콥스(Edu-Corps) 봉사단 모집 안내(~9/30)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사)더프라미스, (사)점프가 협력하여 교육협력봉사단 에듀콥스(Edu-Corps) NGO 봉사단을 결성하였습니다. KOICA와 협력하여 동티모르, 필리핀, 캄보디아로 40명의 봉사단원(팰로우)를 파견하며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위와 관련, 에듀콥스 봉사단 단원 활동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에듀콥스란?] ○ 선발일정 구분 일시 내용 모집 및 서류 접수 8/22(월 - 9/30(금) 자정 이메일 접수 모집설명회 9/6 오후 3시 ZOOM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10/6(목) 오후 2시 개별공지 적합도 검사 10/6(목) - 14(금) 온라인 면접심사 10/18(화) - 21(금)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건강검진 10/2.. 더보기
[안내] 2022 서울청년봉사제(8/27, 토)에 초대합니다 2022 서울청년봉사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는 사람만 하는 봉사,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 봉사의 이미지를 넘어, 누구나 봉사, 사회공헌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기관, 단체 및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부터, 민간 단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컨텐츠와 대학교 동아리까까지, '봉사'를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커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지, 남김없이 풀어드립니다! ■ 일시: 2022. 08. 27.(토) 10:00~20:00 ■ 장소: 성수역과 서울숲 인근 공간(세부 프로그램별 장소 상이) ■ 프로그램별 참여 신청 방법 [갓생 플로깅] 기부참여 & 사전 신청 https://forms.gle/Ce5KJmGG3rDYmu1P6 [봉사대담 & 환경대담 & 참여부.. 더보기
언론에 담긴 생생한 수해복구 자원봉사자 이야기 수해복구 현장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 분들의 활약상을 언론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관악구와 동작구 수해복구 현장에서 KBS 2TV생생정보 팀의 취재가 있었습니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수재민들과 함께 현장을 복구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며칠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자원봉사자분들이 지원해주니까 생각보다 빨리 복구된 것 같아요. 지금도 아직 마무리하려면 갈 길이 멀지만 너무 감사해요 (수재민 인터뷰 中) 자원봉사자분들의 활약상은 언론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분들이 직접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더욱 현장감있는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내손안에서울 시민기자 현장취재] https://url.kr/97cr3d 진흙으로 범벅돼도 묵묵히 땀 .. 더보기
[보도자료] (0817)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과 서울과 울진 연결하는 ‘그린놀잇터’ 진행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과 서울과 울진 연결하는‘그린놀잇터’진행 - 17일(수) 산불 피해지역 울진에서 ‘숲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잇는 그린 놀잇터’ 진행 - 서울시내 19개 대학교 대학생 50명 참여하여 주도적으로 활동 기획 및 운영 - 산불지역 국유림 동식물 모니터링 및 지역 청소년의 일상회복 위한 교류활동 진행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 50명과 함께 8월 17일(수), 올해 초 발생한 산불의 최대 피해지역인 경상북도 울진 지역에서 ‘숲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잇는 그린놀잇터’를 진행한다. ○ 그린놀잇터는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환경과 사람을 자원봉사를 통해 즐겁게 연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그린놀잇터 활동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서울동행 대학별 대표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 50여명이.. 더보기
[보도자료] (0812)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바로봉사단과 함께 서울 곳곳서 수해복구 활동 나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바로봉사단과 함께 서울 곳곳서 수해복구 활동 나서 - 자원봉사자 1,000여명, 9~10일 이틀간 동작구 등 침수 피해가구 복구 지원 - 재난대응을 위해 지난 7월 발족한 바로봉사단, 서울 내 침수 피해지역 복구활동 앞장 -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참여 절실…1365 자원봉사포털 통해 자원봉사 신청 가능 □ 8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곳곳에서 하천 범람, 도로 및 가옥 침수, 지반 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다. 이러한 침수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 이틀간 500mm 가까이 비가 쏟아진 동작구를 비롯해, 폭우가 집중된 서초구, 금천구, 강남구, 관악구 등에서는 저지대 가구 및 상가 침수로 인한 피해가 크다. □ 동작구.. 더보기
침수피해 이웃을 위해 달려왔다! 서울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 지난 8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엄청난 비가 서울에 쏟아졌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곳곳이 물에 잠기고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폭우가 집중된 동작구, 서초구, 금천구, 강남구, 관악구 등에서는 저지대 가구 및 상가 침수로 인한 피해가 컸습니다. 침수피해 소식을 듣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현장으로 달려와주셨습니다. SNS에 올라온 침수가구 사진을 보고 마음이 쓰여 친구들을 모아 달려온 대학생, 자신도 침수피해를 입었지만 동네 이웃을 위한 활동에 손을 보태러 온 주민, 바쁜 한 주를 보냈지만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직장인, 한국 여행 중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찾아 참여한 영국인, 제주도에서, 문경에서, 창원에서, 증평군에서~ 먼 여정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 더보기
[모집] 서울지역 침수피해 복구 자원봉사자 모집 지난 8~9일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곳곳에서 하천 범람, 도로 및 가옥 침수, 정전 등 사고 잇따랐습니다. 특히, 이틀간 500mm 가까이 비가 쏟아진 동작구를 비롯해, 폭우가 집중된 서초구, 금천구, 강남구, 관악구 등에서는 저지대 가구 및 상가 침수로 인한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침수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군인 등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나, 대다수의 피해가구가 어르신이나 1인 가구가 많아 신속한 현장 정리 및 복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은 집 안에 찬 물과 토사 제거, 가구 및 물건 정리, 주변 쓰레기 및 환경 정비, 구호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봉사활동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 더보기
영상 만드는 것도 봉사활동이야! 전지적대학생시점 영상크루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 에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조금 더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하는 영상들인데요~ 이 영상을 만든 이들이 누구냐! 바로 친구들입니다. 는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대학생 28명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상의 주제를 선정해 내용을 기획하고 스토리보드를 짜고 촬영, 편집까지~ 시작부터 완성의 전 과정을 직접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센터는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영상제작 관련 기술적인 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교육과 피드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올해 활동의 마지막 영상이 될 3차 영상 기획안에 대한 크루 및 전문가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 더보기
[보도자료] (0805) 자원봉사활동의 진화…‘코로나·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 눈길 자원봉사활동의 진화…‘코로나·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 눈길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약자와 동행하는 자원봉사’ 본격화 ‘얼음땡 캠페인’ ‘내곁에 자원봉사’ ‘바로봉사단’ 활동 이어가 ‘얼음땡 캠페인’…기후약자 위해 음료 무료로 나눠줘 ‘내곁에 자원봉사’ 고립감 커진 시민과 지속적 관계 맺기 ‘바로봉사단’ 재난 상황 때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7월16일 영등포구 무료급식소 토마스의집 앞. 주변 쪽방촌 주민을 포함해 점심식사를 기다리는 200여명이 줄을 서 있다. 무료급식소 입구 앞 아이스박스 안에는 얼음물과 음료수 등이 가득 쌓여 있고, 봉사활동에 나선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배식을 받으러 들어오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 받아가세요”라며 얼음물 한 병을 전하자 연신 고맙.. 더보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만남! 자치구 신임 구청장님과의 면담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이사장님과 센터장님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되신 자치구정창님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님들의 관심을 요청하고, 동네중심의 자원봉사를 위해 자원봉사캠프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7월 한 달간, 광진구 김경호 구청장님, 송파구 서강석 구청장님,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님, 동작구 박일하 구청장님,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다른 자치구 구청장님과의 만남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바쁜 일정이지만 신임 구청장님들께서 업무를 시작하는 시점에 자원봉사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다각도로 모색.. 더보기
[기고] 어느 퇴직공무원의 행복찾기 (권영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권영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님 기고문입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부를 축적하고 명예를 쫓아가고 권력을 추구한다. 개인적 욕망이든지, 거창한 대의명분이든지 그것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살 맛을 느끼고 기쁨을 맛본다..... 더보기 기고문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720100048920 [기고]어느 퇴직공무원의 행복찾기 | 아주경제 권영규 전 서울시장 권한대행. ... www.ajunews.com 더보기
더운 여름 이웃을 위한 얼음과 마음 나눔! 얼음땡 캠페인 현장 7월 한 달간 서울 지역 곳곳에 100여개의 얼음땡 정거장이 설치되었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25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캠프, 그리고 기업, 지역생협, 제로웨이스트샵, 우체국 등 90여개 기관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힘을 합쳐 100개의 얼음땡 정거장을 운영했습니다. 얼음땡 정거장에서는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을 사용해 음료를 시원하게 얼려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독거어르신, 쪽방촌 주민, 택배 배달원, 우체부, 건설노동자 등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물을 나눠주는 이 진행되었습니다. 용산구 이촌2동에서는 아이스박스를 끌차로 끌고 나가 근처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음료를 나누어 드리기도 했고, 용산구 효창새마을금고 앞에 설치된 정거장에서는 무거운 짐을 나르며 땀을 흘리는 주변 상가의 배.. 더보기
서울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 모집(~7/31) 서울시 공공기관 임직원 28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합니다 이번 멘토링은 ▲서울관광재단, ▲서울교통공사, ▲서울디지털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연구원, ▲서울장학재단 등 서울시 공사·출연기관 10곳이 참여합니다. 평소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에 관심있었던 분들이라면 놓치면 안되겠죠~ 멘토링 분야는 ▲경영지원, ▲교통, ▲기업지원(R&D, 인프라), ▲기획, ▲마케팅, ▲디지털 역량강화, ▲디지털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 기획행정(거버넌스, 교육, 생활문화), ▲보건(간호사), ▲신용보증·재기지원, ▲연구(공공건축투자, 도시정보, 산업경제), ▲인사, ▲자원봉사 기획운영, ▲장학사업 기획운영, ▲정책기.. 더보기
폭염에 지친 이웃을 위한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 땡!> 캠페인 함께해요 올해 때이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벌써 작년의 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위해 캠페인이 돌아왔습니다 (얼음 땡은 돌아오는거야~) 얼음 땡!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 운영이 중단되었을 당시,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청년 1인가구,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캠페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는 3개의 거점지역에 얼음 땡 정거장을 설치하고 동네의 특성을 반영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보냉가방을 전달하기도 하고, 동네이웃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도 하고, 골목골목을 돌며 야외노동자, 택배원분들께 음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자원봉사캠프, 제로웨이스트샵, 우체국, V세상 협력단체 등과 힘을 합해 서울 전역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