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친 이웃을 위한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 땡!> 캠페인 함께해요
올해 때이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벌써 작년의 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더위에 지친 이웃을 위해 캠페인이 돌아왔습니다 (얼음 땡은 돌아오는거야~) 얼음 땡!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 운영이 중단되었을 당시,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청년 1인가구,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캠페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는 3개의 거점지역에 얼음 땡 정거장을 설치하고 동네의 특성을 반영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보냉가방을 전달하기도 하고, 동네이웃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도 하고, 골목골목을 돌며 야외노동자, 택배원분들께 음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자원봉사캠프, 제로웨이스트샵, 우체국, V세상 협력단체 등과 힘을 합해 서울 전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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