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신세계I&C와 함께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활동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신세계 I&C는

서울새활용센터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5월24일 금요일,  서울새활용센터에서 진행됐는데요,

재활용을 뛰어넘는 새활용이 되는 나무들.

중고차를 운반하는 폐목재 판을 활용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신발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럼 그 현장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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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활동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사전교육입니다.

노숙인 자활지원과 오늘 활동의 이유와 과정.

사회 영향에 대한 교육이 전반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슈 교육 이후에는

과거 노숙인에서 비전트레이닝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한

작업반장님의 안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가구 만들기를 위해

목재, 드릴, 나사를 활용한

D.I.Y 신발장 만들기!

2인 1조로 두명이 협력하여 하나의 신발장을 만들어 갔습니다.

    

한칸, 두칸...

신발장을 만들다 보니 어느새 완성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뿌듯한 마음과

보람찬 기분~ 

    

조립이 끝난 후

나사로 박은 부분을 메꾸는 메꿈재 바르기와 코팅까지..!!

    

마지막 과정에 들어서는 사포질...

매끌매끌~ 

    

바니쉬 작업까지...

이제 활동이 끝나갑니다.

바니쉬는 목재코팅을 통해 생활 속 손때나 먼지로부터 보호해주는 작업이고,

이를 통해 더 오랜기간 가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가구를 만든 임직원의 노력또한 오래 지속되겠죠?!

하트뿅뿅~ 

    

완성된 신발장이 보이나요???

정말 많이 만들었고,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겨울부츠도 넣을 수 있도록

맨 위 2칸은 공간이 더 넓답니다. 

소외계층의 자활과 자립,

아동들의 성장을 위해

웃음과 열정으로 뜻깊은 활동을 진행한

신세계 I&C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__)

작성 : 송원종(조직지원부 청년자원봉사코디네이터)

편집 : 김현철(경영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