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기업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여행용 캐리어를 통한 유기견 보금자리 만들기




한화토탈 임직원들과 함께 여행용 캐리어를 활용하여 유기견 보금자리를 만드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재활용이 안되는 여행용 캐리어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마케터가 진행한 사회 아젠다형 프로젝트.

함께 보시죠 




          




활동이슈 발표는 유기견 캐리어를 기획한 송원종 청년코디가 진행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1년에 버려지는 캐리어가 1만1천개 정도(하루 30여개)....

이러한 재활용이 불가능한 자원과 유기견 보금자리로 연결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활동순서 등은 민은지 마케터가 전달했습니다.




     



유기견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퀴, 손잡이 등

부착물을 분해하는 것입니다.


혹시 강아지, 고양이 들이 사용하다가 다칠 수 있으니, 꼼꼼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그후 구멍과 모서리를 마스킹 및 절연테이프 등으로 막아주어

마감을 합니다.



     



커버를 만들었다면,

내피를 만들어야 합니다.


내피는 방수천을 활용하였는데,

이는 우천 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입니다.



      



이렇게 방수커버를 활용한 베개쿠션까지 만들게 되면

유기견을 위한 캐리어 보금자리가 완성!!!


느낌이 푹신하고 비가와도 활용할 수 있으니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완성 후에는 모두가 모여

내가 만든 캐리어 보금자리의 전달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가 만든 캐리어를 어떻게 사용하게 될지

궁금해하는 임직원을 위해


행동하는 동물사랑 입양뜰로 직접 방문하여

유기견 관련 활동을 연계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입양뜰에서 자원봉사활동 후

캐리어 보금자리의 일부를 기부하고, 나머지는 파주 보호소로 보냈습니다.


버려지는 캐리어를 재활용하여

환경보호와 함께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활동가지 할 수 있는

1석 2조의 봉사활동.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해 보세요!!





작성 : 송원종(조직지원부 청년자원봉사코디네이터)

편집 : 김현철(경영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