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풀뿌리 민간단체 소개

“장애가 있기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답니다.”

 활짝웃는 장애인 연합회

 

 

다리를 대신하는 전동휠체어의 고장으로

길에서 오랜 시간 비를 맞아야 했던 기억,,
높은 계단 위에서 한참을 망설였던 기억,,

누군가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그 아픔과 불편함을 알기에 자원봉사를 시작한
전동휠체어 타는 수리 단체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2012년 7월19일 5호선 끝자락에 있는

개화산역에 위치한
“활짝웃는 장애인연합회 장애인보장구 수리 봉사단”을 만나고 왔습니다.

 

장애인이 장애인을 돕는 재능나눔의 현장!

이분이 바로 보장구 수리 봉사단의 김영철 대표님입니다.

 


‘활짝 웃는 장애인연합회 장애인보장구 수리 봉사단’은

장애인들의 보장구 고장시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애인 보장구란 지체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이동기구로

전동휠체어나, 스쿠터, 보청기, 팔보조기, 다리보조기 등을 말합니다.)
 

이 봉사단체는 장애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 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제가 전동휠체어를 타기 때문에 알아요,, 길에서 갑자기 휠체어가 고장나
멈춰 섰을 때의 불안감,, 불편함을요.”

 

 

대부분의 전동휠체어 고장은 길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 단체의 활동은 대부분 현장 출동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봉사자들 역시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다 보니
일반 차량에 무거운 장비를 싣고 내리기가 버겁습니다.
현장의 고장난 전동휠체어를 싣는 것도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휠체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알기에
자신들의 나눔이 누군가에게 값진 것임을 알기에
인터뷰 내내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삶의 장애를 뛰어 넘어, 또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재능을 나누는 활짝웃는 장애인 연합회!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장애인 보장구 수리단체의 올해 목표는 현장출동과 전동휠체어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장애인용 차량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이 꿈을 함께 이뤄주실 분 계신가요?^^

 

후원문의 박은미 776-8476

 

 

[활짝웃는 장애인 연합회 단체소개]
2005년 활짝웃는세상만들기 장애인연합회 발족,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장애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 단체 카페로 바로가기 cafe.daum.net/haha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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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원이자봉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