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 키다리아저씨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독립투사 시민과 함께 하다"
광복70주년, 키다리아저씨와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독립투사, 시민과 함께하다! 소망과 감사의 벽" 글 ㅣ 범이자봉씨 사진 ㅣ 홍보반장 2기 맹다현, 오지선 8월 8일 토요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 하나, 둘씩 모여드는 사람들 그리고 멀리서 다가오는 키 큰 청년들... 무슨 일로 한자리에 모이고 있을까요? 바로 광복70주년, 키다리아저씨와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독립투사, 시민과 함께하다!에 참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구 선생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대부분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과 같은 개념을 연결하는 수준에 그쳤다. '도시락 폭탄'과 '손가락', '도산' 등 다른 독립운동가와 혼동하거나 '어린이날을 제정하신 분'이라는 황당한 답변도 나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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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1부: 어제의 시민]
[1부 : 어제의 시민] 독립운동가 3인의 삶으로 보는 역사 속 시민의식 주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우당 이회영 / 연사: 성균관대학교 서중석 교수 :: 집도 몸도 넋도 모두 조국에, 우당 이회영 선생 :: (1867~1932) 신민회 조직 교육진흥운동 전개 경사학조직, 신흥강습소 설립 온갖 고난과 가난한 삶 속에서도 평생 포기하지 않은 독립운동 을사조약이 강제체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한 안창호를 중심으로 이갑, 전덕기, 이동녕, 신채호 등과 같이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하다. 교육진흥운동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 동지들을 각 학교에 파견하여 교육에 진력하도록 하고, 자신도 상동청년학원의 학감으로 취임, 교육사업에 진력하며 혁명의 불꽃을 피우다. 형제 넷을 독립투쟁으로 잃고 자신도 고문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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