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1부: 어제의 시민]
[1부 : 어제의 시민] 독립운동가 3인의 삶으로 보는 역사 속 시민의식 주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우당 이회영 / 연사: 성균관대학교 서중석 교수 :: 집도 몸도 넋도 모두 조국에, 우당 이회영 선생 :: (1867~1932) 신민회 조직 교육진흥운동 전개 경사학조직, 신흥강습소 설립 온갖 고난과 가난한 삶 속에서도 평생 포기하지 않은 독립운동 을사조약이 강제체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한 안창호를 중심으로 이갑, 전덕기, 이동녕, 신채호 등과 같이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하다. 교육진흥운동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 동지들을 각 학교에 파견하여 교육에 진력하도록 하고, 자신도 상동청년학원의 학감으로 취임, 교육사업에 진력하며 혁명의 불꽃을 피우다. 형제 넷을 독립투쟁으로 잃고 자신도 고문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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