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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노(NO)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공동행동의 날 현장

 
안녕하세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봉~보로봉봉 봉대리'입니다!

오늘은 <'노(NO)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공동행동의 날> 현장을 소개합니다!

'노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공동행동의 날' 행사에 참석한 1,800명이 손을 흔들고 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공동주관으로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노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공동행동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깅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노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공동행동의 날'에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조끼를 준비하고 있다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에서 500여 명의 시민분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했답니다.

20대 시민대표가 노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노플라스틱 한강'은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수질, 환경, 생태보전을 위해 한강공원 내 시민들의 손길이 닿는 곳에 쓰레기를 줍고, 줄이는 활동에 참여, 실천하면서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40대 시민대표가 노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선포식에는 다섯명의 시민대표가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덜 사고, 오래 사용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실천을 하겠다고 이야기 해주셨답니다.

"우리가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고 몸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비로소 한 사람 한 사람의 모든 실천이 의미를 가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
 
500여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나의 실천이 지구를 바꾼다. 노플라스틱 한강!'을 외치고 있다.

그리고, 한 카메라에 다 담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외쳤습니다.

 

"나의 실천이 지구를 바꾼다. 노플라스틱 한강!"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깅 활동에 앞서 조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깅 활동에 앞서 조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선포식에 이어서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줍깅 활동에 앞서 팀별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고요,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깅 활동을 위해 참여자들이 잠수교를 건너고 있다.

반포한강공원 반대편에서도 줍깅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서 참여자분들이 잠수교를 건너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깅 활동 참여자가 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깅 활동 참여자가 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깅 활동 참여자가 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20~30명이 한 팀이 되어 반포한강공원을 중심으로 곳곳을 누비며, 줍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싫은 내색없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줍깅 활동이 끝나고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에 참여자들이 모여 앉아 있다.

한시간 가량의 줍깅 활동을 모두 마치고 다시 한자리에 다시 모였는데요,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시던 일반시민 분들도 색색의 조끼입은 모습이 신기했는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가셨답니다

참여자들이 조별로 주워온 쓰레기의 무게를 재고 있다.

 

참여자들이 조별로 주워온 쓰레기의 무게를 재고 있다.


참여자들이 조별로 주워온 쓰레기의 무게를 재고 있다.

열심히 주웠으니,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모았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팀별로 주워온 쓰레기가가 얼마나 되는지 이렇게 무게를 달아 보았습니다.

모은 쓰레기의 무게 표시한 칠판에는 188.3kg이라고 적혀있다.

두구두구둥둥!!! 오늘 우리가 주운 쓰레기의 양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왓!! 모두 모아 188.3kg이네요!

줍깅 활동에 참여한 참여자 분들이 참여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직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오늘 활동을 기점으로 모두모두 환경을 조금더 생각하는 일상 속 실천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줍깅 활동이 한번의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습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한강 상류부터 인천 앞바다까지 줍깅 활동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다같이 줍자 한강 한바퀴', 줍깅 활동에 참여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 봉사단이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줍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HDC현대산업개발, SAP Korea, SPC, (주)조선호텔앤리조트, 청호나이스, 현대엔지니어링 등 6개 기업 임직원 여러분,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인재개발원, 서울연구원 등 4개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노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공동행동의 날은 6월 5일 환경의 날,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에도 계속되니, 기대해 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여러분이 참여하신 활동이 TBS에 보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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