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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오늘의 수컷: 이천십삼년시월첫째주] 벽화그리는 시월








가을이 맞긴 한건지...

12시만 넘어가면 해가 쨍쩅 더운 여름으로 돌아가는 기분

그래도 하늘은 깊어 고개를 들어올릴 맛이 나는 요즘


10월은 바람이 좋아서인지 벽화봉사로 바쁜 일정

기업의 봉사활동이 분주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분들과

홍은1동 주민센터를 지나

80도 정도의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만나는

아담한 동네를 오색으로 물들이는 중


제법 진지한 이들의 표정이

카메라에 담기는 순간

지켜보는 이의 마음도 물드는 순간







오늘의 수컷이란?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소식 중 

베스트 4컷을 박주임 마음대로 선정하고 

기분이 좋으면 3줄, 

피곤하면 2줄정도로 

소개하고자 함. 


마치 독자들이 수목드라마를 기다리는 것처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