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서울을 위해 55개 기관이 뭉쳤다! - 재난대응 자원봉사 업무 협약식
3월 25일(금), 자원봉사와 재난안전 분야 55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거환경, 건강돌봄, 식사, 의료 등 재난 발생 시 시민이 어려움을 겪는 분야를 지원하고, 빠른 일상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고 예방하여 안전한 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25일 열린 '서울지역 재난대응 자원봉사 운영 업무 협약식'에서 재난대응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 수행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 보건의료, 전기, 정비 등 기술을 보유한 전문단체, 다양한 재난 자원봉사 경험을 쌓아온 활동단체,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기업 등 55개 단체가 협약에 참여했습니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 YMCA 조규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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