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작은실천] 분리수거, 몇퍼센트나 되고있을까?
내가 분류한 재활용 쓰레기.과연 100% 재활용이 되고 있을까요?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를 할 때, 분류만 잘 한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뚜껑, 라벨 등을 모두 분리 해주어야 하며,속에 음식물 등의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히 씻어야 하며,겉면에 염색, 인쇄가 된 제품들은 재활용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분류만 하고 버렸던 쓰레기들은,사실상 30%만이 재활용 가능하며,인력문제로 나머지는 소각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재활용이 잘 될거라고 믿고 버렸던 쓰레기들,잘 모르고 버렸기에 소용이 없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여서,일상속에서 작은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장건강을 위해 즐겨마시는 요구르트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라벨과 뚜껑을 분리해서 버려보았습니다.이렇게 버려야 재활용이 된다고 합니다.앞으로는 저렇게 버리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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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리는지 헷갈리시나요? 일상 속에서 음식물을 버리다 보면,일반 쓰레기인지, 음식물 쓰레기 인지,헷갈릴 때가 많으시죠? 지금부터 V세상과 함께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에 대해 알아보아요!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요령[음식물 쓰레기 헷갈리지 않고 버리는 방법]출처 : 국가환경교육센터 채소류 쪽파, 대파, 양파, 마늘 등의 껍질이나 뿌리는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과일류 복숭아, 감 등의 딱딱한 씨앗은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견과류 호두, 땅콩과 같은 견과류의 껍질은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육류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뼈 또는 털은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어패류 조개껍데기 등의 갑각류와 생선류의 껍데기와 뼈는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기타 계란, 메추리알 등의 알껍질과한약재, 차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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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소개] 수돗물, 마셔도 괜찮을까요?
수돗물, 마셔도 괜찮을까요? 수돗물, 정말 마셔도 괜찮을까? 한국의 수돗물의 질은 전 세계 8위(UN 수자원 개발 보고서)로 세계 최상위 수준입니다.정부에서는 한 해에 약 6조 7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돗물은 1L당 0.51원,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일반 생수보다 1000~3000배 정도 저렴합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수돗물 전체 음용률은 52%, 직접 음용률은 5% 미만인 상황입니다.수질이 낮은 다른나라의 음용률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입니다. 사람들은 주로 생수를 사 먹거나 정수기를 이용합니다. 최근에는 공무원들이 방문객들에게는 아리수를 음용하게 하면서 자신들은 정수기를 사용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수돗물, 정말 맛없을까? 수돗물(아리수), 삼다수(광동), 백산수(농심), 퓨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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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세먼지 민감군일까?
미세먼지에 유독 취약한 민감군을 소개 합니다. 건강한 사람보다 미세먼지 등에 더 취약한 미세먼지 민감군이 있습니다.혹시 본인이나 주변사람은 해당되지 않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1. 영유아, 어린이영유아, 어린이는 면역체계, 호흡기계 등 모든 기관이 미성숙하여미세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체중 당 호흡량이 성인보다 많아공기를 더 많이 들이킵니다. 2. 임신부미세먼지에 의한 염증반응성 물질은임신부의 면역기능을 약하게 하고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에 영향을 줍니다.또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될 경우 조산, 저체중아, 기형아 등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노인약한 면역력, 폐기능, 심혈관 기능과방어체계가 약하여 대기오염에 취약합니다. 4. 호흡기 질환자미세먼지는 기도점막을 자극하고,염증을 유발하여 폐기능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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