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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블로그

신명나는 한마당.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기대하며 ‘201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놀러오세요^^ 어절씨구 지화자 조오타! 201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다. - 한가위 연휴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 축제명 : 201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일 정 : 2012. 9. 30(일) 한가위 ~ 10. 3(수) 개천절 장 소 : 광화문 광장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 전통연희축제 조직위원회 문의처: 02-739-7873, 이문수 팀장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연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덕수)에서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 연휴기간(9월 30일~10월 3일)에 서울한복판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2007년부터 개최 되어 온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는 단절되었던 전통연희의 원형복원과 함께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전통연희작품, 전통.. 더보기
쪽방촌 차가운 회색 담벼락이 따뜻한 추억이 숨쉬는 벽화로 벽화 그리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 - 동대문 쪽방촌 담벼락에 ‘70~80년대 청계천 추억 담긴 50여개 벽화 제작 - 25일(토)~26일(일) 1차 작업 이어, 9.1일(토)~2(일) 2차 벽화작업 - 市, 시청직원, 대학생들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의 공동작업 □ 동대문 쪽방촌의 차가운 회색 담벼락이 50개의 따뜻한 추억이 살아있는 벽화로 변신한다. □ 서울시는〈추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25일(토)~26일(일)까지 이틀간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20명과 자원봉사자 80명이 함께 벽화를 그리기 위한 1차 작업을 시행한다고 24일(금) 밝혔다. ○ 1차 작업은 25일(토)~25일(일)에 이어, 2차로 9월 1일(토)~2일 (일)에 걸쳐 총 50여 점의 벽화를 완성하게 된다. 영등포 쪽방촌 벽화 ‘파랑새와 .. 더보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원순씨 방문기_영상으로 보시죠! 박원순 서울시장이 8월 21일 화요일 비가 촉촉하게 젖은 남산아래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셨답니다. 시민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함께 의미있는 이야기로 소통한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더보기
앗시다시어!!! 어르신들의 비타민이 되어드렸어요! '비타민수제차만들기!'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비타민 수제차 만들기! 날씨가 습하고 음울했던 8월 18일 토요일. 그! 러! 나! 서자봉 센터의 강당에서는 샛노란 상큼함이 마구 뿜어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혼자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전달할 레몬티를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지주 임직원 여러분들이 모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레몬티를 만들기 전! 간단한 EBS 지식채널 동영상을 보고 시작했는데요. 헬퍼스하이(남을 돕고 난 뒤 며칠, 몇 주 동안 지속되는 심리적 포만감), 테레사효과(직접 선행을 하거나 남을 돕는 것만으로도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는 효과) 등 봉사활동을 했을 때 내 몸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날 참여하신 분들은 한 사람당 두병씩 레몬티를 만들어야 했는데요. 그 이유.. 더보기
[나눔특강&세바시] 여섯 번째 강연. 다문화가정봉사단 톡투미대표 ‘이레샤’의 ‘당신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세요’ 여섯 번째 강연. 다문화가정봉사단 톡투미대표 ‘이레샤’의 ‘당신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세요’ 스리랑카에서 온 한국에 온지 12년차 된 이레샤. 한국에 있으면서 만난 외국인과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첫 번째 많이 받는 질문이, ‘왜 왔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왜 온 것보다 무엇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그녀는 결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직업 때문에 한국에 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하면, 그 자녀들의 학업능력, 가정불화 등을 쉽게 떠올리시는데, 일반가족과 다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문화는 남자와 여자가 만난 것이 곧 다문화라는 위트 있는 대답으로 청중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나눔에는 국경이 없다’라고 하시며 같이 울어줄 수 있는 것이 나눔이라.. 더보기
[나눔특강&세바시] 다섯 번째 강연. 연기자 ‘신은정’의 ‘나는 왕초보 나눔봉사자입니다’ 다섯 번째 강연. 연기자 ‘신은정’의 ‘나는 왕초보 나눔봉사자입니다’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첫 부부 홍보대사를 하며 겪은 일들과 생각들을 초보자의 입장으로 솔직하게 나눠주셨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며, 이들을 동정하고 안타까운 시선으로 보았었는데 이것이 곧 초보의 편견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반인처럼 바라보며 따뜻하고 편안한 손길임을 배우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미혼모의 아기들, 해외 입양 쿼터제도로 인해, 고아의 수가 늘고 있음을 말해주셨습니다. 5월 11일 입양의 날 행사를 통해, 입양을 한 엄마와 아이가 닮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입양은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 ‘축하’ 받을 일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봉사와 나눔은 주고 받는 것 여섯 번째 강연 보러가기! : 다문화가정봉.. 더보기
[나눔특강&세바시] 네 번째 강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곽금주’의 ‘남뿐만 아니라 내 행복과 성공을 위한 심리’ 네 번째 강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곽금주’의 ‘남뿐만 아니라 내 행복과 성공을 위한 심리’ 보통 남을 도와준다, 봉사한다는 것은 나의 시간과 힘을 희생하며 손해보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곽금주 강사는 ‘NO’라고 말합니다. 남을 도와주는 행동은 면역력을 높여 더 건강하게 해줍니다. 이는 하버드 의대 학생들의 실험을 통해서 증명되었는데요, 이 외에 마더 테레사 효과에서는 남을 도와주는 일을 보는 것 만으로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타적 행동을 하는 것이 신체의 휴식과 같은 효과를 내며, 보상물이 주어진 때의 뇌와 같은 구조를 띈다고 하였습니다. 곧, 남을 도와주면 행복해지고, 이는 나를 위한 일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행복이 곧 남의 행복이 되는 자원봉.. 더보기
[나눔특강&세바시] 세 번째 강연. 국립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희과 교수 ‘김덕수’의 자원봉사는 우리의 것입니다. 세 번째 강연. 국립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희과 교수 ‘김덕수’의 자원봉사는 우리의 것입니다. 사물놀이 의상을 입고 등장하신 김덕수 강사. 우리들만의 전통 속에 있는 신명과 에너지를 통해 우리의 자원봉사를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홍익, 더불어 함께 살자-대동, 싸우지 말고 서로 좋은 것을 합쳐서 더 좋은 것을 만드는-상생인 우리들만의 전통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 바로 두레이고, 품앗이이고 이것이 즉, 자원봉사인 것입니다. 이 정신을 삶으로 옮겨 놓아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것입니다! 강연을 마칠 쯤엔 각자가 꽹과리, 징, 장구, 북이 되어 아카펠라도 하였습니다. 우리만의 고유의 음악이 있듯, 우리의 자원봉사, 바로 여러분이십니다. 네 번째 강연 보러가.. 더보기
[나눔특강&세바시] 두 번째 강연. 아름다운 가게 이사 ‘김대철’ 강사의 ‘나눔과 봉사, 누구나 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연. 아름다운 가게 이사 ‘김대철’ 강사의 ‘나눔과 봉사, 누구나 할 수 있다’ 김대철 강사는, 12년 전 잘나가는 회사를 운영하다가 보증과 어음으로 회사를 날릴 위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내가 잘 나서가 아니구나, 혼자서 살 수 없구나’를 깨달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 매주 토요일마다 자신의 영업 경험을 살리며 자원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시면서도,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 활동하시며, 중고등학교를 방문하기도 하십니다. 행복을 얻기 위한 12가지 방법이 곧, 자원봉사라고 합니다. 행복을 주는 자원 봉사 속으로 고고 세 번째 강연 보러가기! : 국립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희과 교.. 더보기
[나눔특강&세바시] 첫 번째 강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근모’ 강사의 ‘자원봉사로 삶의 기쁨을’ 첫 번째 강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근모’ 강사의 ‘자원봉사로 삶의 기쁨을’ “Love in Action”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근모 이사장. 20년 전 한 만남이 그를 해비타트 운동으로 이끌었고, 2년 전부터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인연을 맺고 이사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장 기쁜 일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다시 웃음을 찾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강원도 태백에서 해비타트를 하고 있었을 때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화장실이 집에 없어 자식들이 오기 전까지는 물도, 밥도 드시지 않았는데, 해비타트를 통해 집 안에 화장실이 생기자 그제서야 먹고 마실 수 있겠다고 웃으셨던 할아버지를 잊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해비타트를 하였던 지미 카터 대통령 역시.. 더보기
[재난재해 메뉴얼]준비된 자원봉사자가 재난재해로부터 서울시를 보호한다! 준비된 자원봉사자가 재난재해로부터 서울시를 보호한다 지난 2011년 7월, 서울시를 강타했던 집중호우가 기억나시나요? 서울시 남부일대가 전부 물에 잠겨 엄청난 인적, 물적 손해를 일으켰던 사건이었습니다. 너도나도 손을 모아 수해복구에 나섰던 자원봉사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이었기도 하구요. 그 후로 일년…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가 일어났을 때 피해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보다 안전하게 자원봉사를 하실 수 있도록 “서울시 재난재해 자원봉사활동 운영 매뉴얼”를 구축하였습니다. 취약지역 위기관리 3단계 – 예방부터 재난복구까지! 재난재해 위기관리는 특히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데요~ 1단계 사전예방에서는 꾸준한 시설점검과 교육을 통해 침수 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2.. 더보기
[봉사도 식후경] 봉사. 먹고하세요!_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 맛집 ‘청송함흥냉면’ [봉사도식후경] 봉사. 먹고하세요!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 맛집 '청송함흥냉면'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엔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만큼 유명한 냉면집이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 더워도 너무너무 더운 이번 여름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냉면전문점을 소개합니다,, 두둥! 바로 ‘청송함흥냉면’ 하지만 연희동 함흥냉면으로 더 유명한 집! 연희동 주민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맛집이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소문난 맛집이죠~ 서대문자원봉사센터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로 가깝진 않지만, 걸어온 것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맛도, 양도 끝내주는 청송의 냉면 홍봉이도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 도착했습니다! 아직 6시도 전인데 벌써부터 가게를 가득 매운 사람들 보이시나요? 하지만 우리 부지런한 홍봉이는 6시 전에 미리 도착해서 자리.. 더보기
[나눔, 사람을 만나다] "녹색별을 지키는 수호전사" - 김정지현(전국녹색가게운동협의회 사무국장) 에코라이프~에코라이프~어렵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어요 ! 후아, 후아...폭염의 절정기를 달리던 8월8일, 친환경 운동본부 !! '녹색가게' 사무국을 다녀왔답니다 ! '0'* 사무국은 어딜까 어딜까? 해매던 중,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사무국을 발견했더랬죠.. 오잉? 와우...사무실 자체에서 환경운동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어요. 100% 리얼 재활용 라이프... 게다가 이 무더운 여름 날에..에어컨도 가동하지 않은 채 일을 하고 계시는 녹색가게 사무국 팀원들... 으으윽....정말 대단했어요 ! 대단해요!!! 여러분은 '녹색가게'를 들어보셨나요?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녹색가게 운동협의회는 91년 과천에서 처음 생긴 단체로 96년.. 더보기
“강화 매화마름 에코볼런투어를 가다”_3일차 이야기_강화나들길 트래킹 3일차 강화나들길 트래킹 강화에코볼런투어 대단원은 강화나들길 트래킹으로 마무리됩니다. 마니산부터 시작된 강화나들길 트래킹은 강화갯벌센터를 따라 3시간 정도를 걸으며 강화도의 구석구석을 보고 느끼는 상큼한 코스^^. 따가운 햇빛에 다소 힘든 코스지만 트래킹 내내 서로 도와가며 마지막까지 에코볼런투어의 의미를 되새기는 즐거운 트래킹이었습니다. 봉사로 서로 알게 된 우리의 인연도, 우리의 볼런투어도 쭉 계속되는 걸로! 런 ㅜ어 더보기
“강화 매화마름 에코볼런투어를 가다”_2일차 이야기_내 사랑 강화 2일차 내 사랑 강화 강화 에코 볼런투어 2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봉사단을 환영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당산리 마을 어르신들의 농악으로 아침부터 봉사단들의 사기는 한껏 오르고, 오전에는 1~7조 모두 당산리에서 피사리 활동을, 이미용, 의료전문봉사단은 화문석마을 체험관 본부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습니다. 1일차 초지리에서 발휘한 이미용, 의료전문봉사단의 꼼꼼한 실력이 하룻만에 당산리로 입소문을 타고 쫙 퍼진 탓인지 이장님의 방송이 있기도 전인 이른 아침부터 머리를 손질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으려는 마을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체험관 본부로 모여드십니다. 2일차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슬아대리의 특별한 네일아트 서비스까지 진행됐는데요, “어유, 손톱에다가 이렇게 색칠을 해서 어떻게 일을 하누” 하시면서도 발갛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