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성냥시장 참여단체] 따뜻한 손을 소개합니다.

성냥시장(Match Market, share your light)은 

기업과 비영리 단체를 매치시켜, 작은 불씨가 세상을 아우르는 커다란 빛이 되게 만드는 소셜 마켓입니다.

퍼네이션(Fun+donation)을 주제로 하는 즐거운 기부! 성냥시장에서는 착한 협력을 위한 팁!

2013년 10월 26일(토) 서울광장에서 유익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성냥시장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해드립니다.

http://svc1365.tistory.com/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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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시장과 함께하는 단체를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따뜻한 손을 소개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hola.or.kr

블로그: http://warmhands.tistory.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warmhands2012

유투브: http://www.youtube.com/warmhands2012

우리나라 전체인구 열명 중 한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입니다. 그리고 65세 이상의 어르신 다섯분 중 한분은 혼자 사시는 홀몸 어르신입니다. 2010년 OECD 국가 중 노인 자살률과 노인빈곤율 1위. 이것이 오늘 우리와 이웃한 어르신들의 모습이고, 우리의 모습입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소외와 무관심이 원긴이 된 우울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마저 늘고 있습니다. 생활고나 건강상의 문제가 주된 원인이지만 외로움, 갈등관계와 같은 심리적 요인이 원인인 경우도 많습니다.

* 우리가 어르신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습니다.

소외되고 고립된 어르신들께 새로운 의지와 희망을 북돋아 줄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비록 저희가 경제적인 도움을 드릴 능력은 되지 못하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새로운 의지를 가지실 수 있게 같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출처: 따뜻한 손 페이스북 발췌

2013  희망서울정책박람회 부스에서 따뜻한 손 홍보부스를 만났습니다.>

왜 목도리냐고요? 

목은 머리에 비해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 추위에 더 민감합니다. 목에는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이 있어 보온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은 어르신들께 추위는 큰 위험이 됩니다.  의사들은 "맹추위에 그대로 노출될 경우 경동맥 혈관이 갑자기 수축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어르신들께서 가장 두려워 하는 병 중 하나인 뇌졸중이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병하는 이유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목도리는 뇌졸중을 비롯해 어르신들께 특히 더 치명적일 수 있는 혈관질환들을 예방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홀몸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따뜻한 손'은 따뜻한 목도리를 전달하는 목도리 나눔 캠패인입니다.

‘따뜻한 손’ 목도리는 돌돌 말리는 기존의 목도리와는 차별된! 대신 촘촘하게 가느다란 실로 만들어져 작지만 매우 따뜻하답니다. 또한 스스로가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목도리죠 ^^ '따뜻한 손' 키트는 숙련자에겐 반나절! 초보자도 일주일이면 충분히 목도리 하나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참. '따뜻한 손' 목도리 디자인은 손뜨개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은 조수연씨의 재능기부 작품이라고 합니다. 

목도리 나눔 캠페인 "따뜻한손" 의 목도리 뜨기 동영상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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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이 궁금하다면

10월 26일(토) 서울광장으로 오셔요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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