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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2013 성냥시장 참여단체] Pen is Your Fan 을 소개합니다.


성냥시장(Match Market, share your light)은 

기업과 비영리 단체를 매치시켜, 작은 불씨가 세상을 아우르는 커다란 빛이 되게 만드는 소셜 마켓입니다.


퍼네이션(Fun+donation)을 주제로 하는 즐거운 기부! 성냥시장에서는 착한 협력을 위한 팁!

2013년 10월 26일(토) 서울광장에서 유익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성냥시장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해드립니다.

http://svc1365.tistory.com/860





[성냥시장과 함께하는 단체를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Pen is Your Fan  소개합니다.

홈페이지: www.pen-fan.net

페이스북:www.facebook.com/penfannet 



PEN=FAN은 쓸모없어진 팬들이여 다 내게로 오라! 펜기부!

“나에겐 쓸모가 없어진 펜으로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을 도와주면 어떨까?”


이러한 호기심을 가지고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좀 더 유쾌한 활동을 통해서 기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유쾌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우리가 가진 불필요한 자원을 모아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Pen is your Fan" 은 평범한 일상 속의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서랍을 정리하며 이제는 쓰지 않는 수십 개의 펜을 발견하고는 "나에겐 쓸모가 없어진 펜으로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을 도와주면 어떨까?" 라는 호기심이 생겼던 것이죠. 그런데 '기부' 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막상 시작하려니 많은 고민들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죠.


"나 한 명이 이런 생각을 한다고 바꿀 수 있는게 있을까?"

"이런 조그마한 펜 몇 자루가 누군가에게 진짜 도움이 될 수는 있는걸까?"




여러분도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멀게만 느껴지는 '기부'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작은 사람(Fan)들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면 작은 것(Pen)이라도 세상을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NETWORK CHARITY는 바로 이렇게 시작된 새로운 기부 문화입니다. 좀 더 유쾌한 활동을 통해서 기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유쾌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우리가 가진 불필요한 자원을 모아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Pen is your fan과 함께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고 싶다면 오늘 서랍 안에 잠들어 있는 펜의 개수를 세어 보세요. 그리고 그 펜들이 만드는 유쾌한 변화를 함께 즐기세요.



2012. 11. PEN IS YOUR FAN TEAM (홈페이지 발췌)






펜이즈유어팬은 “네트워크 채리티”를 지향합니다. ‘금전/물질적 자원이 일방향적으로 제공되었던 기존의 기부형태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펜팬은 기부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NETWORK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나 단체의 NETWORK를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저희 펜팬의 소망입니다. 기부해 주신 펜이 단순한 ‘물건’의 전달이 아닌 ‘NETWORK’와 ‘NETWORK’를 잇는(CONNECTION)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펜팬은 끊임없이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들을 두고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펜을 오랫동안 모아오던 사람들인가?” 혹은 “어떤 기부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인가?"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펜이즈유어팬’을 만드는 저희는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바쁘게 회사에 다니느라 혹은 학업에 쫓기느라 내 시간을 좀 처럼 못 갖지만, 금요일에는 ‘TGIF’를 외치며 불금을 즐기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똑같이 미래에 대한 고민도 그리고 이성에 대한 고민도 한아름씩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지요. ‘펜을 모아볼까?’라는 아이디어의 싹을 틔울 때 다짐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런 기부 활동을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보자고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고 싶은 만큼, 우리가 일하는 모습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모습이길 바랐습니다. 


저희는 일주일에 딱 한번, 일요일 1시에 우리의 쉬는 시간을 내어 펜팬을 준비해 왔고 그리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비록, ‘빠바바~’하는 개그콘서트의 엔딩음악을 들으며 주말을 마감할 수 없지만 저희가 평범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저희는 오늘도 휴일을 내어 새로운 기부활동을 꿈꾸고 있습니다.









Pen is Your Fan 이 궁금하다면

10월 26일(토) 서울광장으로 오셔요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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