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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35톤 탄소 줄이기 '35챌린지' 시작!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 현장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습니다. '모두모아 페스티벌'은 '환경을 위한 행동을 모은다'는 의미로 시민실천 캠페인 '35챌린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5챌린지'는 다양한 일상 속 실천을 통해서 '35톤 탄소 줄이기'를 목표로 10월까지 두 달간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데요, 릴레인 캠페인으로 개인과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며, 탄소를 줄이는 열가지 공동행동을 실천에 옮기면 됩니다.

 

'35챌린지' 탄소를 줄이기 위한 열가지 시민실천 공동행동

 

 

'모두모아 페스티벌'은 유미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각 자치구 봉사단과 단체, 참여 기업 대표 분들이 함께 '박 터트리기'를 하면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박이 터지면서 '노플라스틱 한강 35챌린지 시작' 문구가 보이고, 이어서 풍물놀이패가 등장했습니다. 

 

 

 

 

 

 

뜨겁고 무더운 날씨에도 동영상과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공연을 지켜보는 봉사자 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목표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거나 뛰는
'줍깅 챌린지 350만보' 입니다!

 

 

본격적인 '줍깅' 활동에 앞서 인솔리더 분들이 조별 OT를 시작했습니다. '줍깅'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했는데요, 인솔리더 봉사자 분들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미래한강본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함께 교육하고, 여러 차례 한강공원 '줍깅' 활동 실습을 하면서 육성한 전문 자원봉사단입니다.

 

 

350만 보 달성을 위해서 참여한 봉사자 분들이 열심히 반포한강공원 곳곳을 누비셨습니다.

 

 

코스 종료 지점에는 다른 '35챌린지'인 '종량제 챌린지'를 연습해 볼 수 있는 미션판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보고, 사진 속 '쓰레기'를 판에 직접 붙이면서 분리배출 해보는 체험 미션입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봉사자 분들의 모습입니다.

 

 

 

 

조별로 흩어져 '줍깅' 활동을 진행하던 봉사자 분들이 미션 골인지점을 통과했는데요, 다른 조를 기다리면서 나무그늘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더위를 식혔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한 우리, 오늘 목표한 350만보는 과연 달성되었을까요?

 

 

오늘 우리가 달성한 실천걸음은 모두 375만보입니다!
350만보를 달성하면 287kg의 탄소를 줄일 수 있는데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탄소를 줄였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탄소 줄이기를 실천해 보겠습니다!
'35챌린지' 열가지 캠페인 모두 다 도전해 보려고요!
자원봉사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 더 열심히 자원봉사해요!


 

노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 '35챌린지'

우리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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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상세보기 | 이런 활동 어때요 | V세상 플랫폼 (volunteer.seoul.kr)

 

노플라스틱 한강 35챌린지

줄이면 더 행복해지는 35챌린지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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