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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실천

배달 음식 나무 젓가락 거절하기 캠페인


배달 음식 나무 젓가락 거절하기 캠페인




여러분은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드시나요? 


최근 국내 배달 음식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1인 가구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1인 가구의 구성원들은

혼밥은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해 먹기는 번거로워 배달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 따르면 


밀레니얼세대의 대부분이

최근 6개월 이내 배달을 시켰고,


절반이 주 1회 이상 

배달음식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그 이용자 역시 급증하였습니다.


이처럼 배달 음식은 현재 

우리의 일상에 밀접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출처 : (왼쪽) 트렌드모니터 / (오른쪽) 우아한형제들



그러나, 배달음식이 과연 편리함만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일회용품 사용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직접 배달 음식을 주문해 본 결과,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이 담겨 오며, 

나무젓가락이 필수적으로 

같이 배달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배달 음식 주문 시 

지금 바로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는데요, 


주문 시 나무 젓가락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집에 있는 일반 젓가락을 사용하면 

나무 젓가락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달 음식 주문 시

'나무 젓가락은 필요없습니다.'

라는 한 마디를 남기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차유진 연구원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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