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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활용센터

다시 태어난 우산과 청바지! 새활용 앞치마 & 도시락가방 기부 현장 올해 버리거나 잃어버려 여러분의 곁을 떠난 물품이 몇 개 정도 되시나요? 한 해에 고장 또는 분실되어 쓰레기로 버려지는 우산이 약 4,000만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의류 역시 한 벌당 평균 착용 횟수는 7회에 그치고 옷장에 잠들어 있는 옷의 비율도 21%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산되었지만 버려져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비율도 73%나 됩니다. 더 이상 원래의 모습으로 활용되기 어려운 물건들도 그 소재를 활용해 새활용될 수 있는데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새활용플라자가 함께 자원순환 실천 활동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분들이 기부한 우산과 청바지를 활용해 각각 앞치마와 보온보냉 도시락 가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쓰임이 계속 되어질 수 있게 된 우산과 청바지의 변신을.. 더보기
[기업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신세계I&C와 함께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활동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신세계 I&C는서울새활용센터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5월24일 금요일, 서울새활용센터에서 진행됐는데요,재활용을 뛰어넘는 새활용이 되는 나무들. 중고차를 운반하는 폐목재 판을 활용하여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신발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럼 그 현장으로 가볼까요?!... 자원봉사활동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사전교육입니다.노숙인 자활지원과 오늘 활동의 이유와 과정.사회 영향에 대한 교육이 전반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슈 교육 이후에는과거 노숙인에서 비전트레이닝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한작업반장님의 안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가구 만들기를 위해목재, 드릴, 나사를 활용한D.I.Y 신발장 만들기! 2인 1조로 두명이 협력하여 하나의 신발장을 만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