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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희망마차』어려운 이웃 위해 자장면 나눔행사


 


- 서울시『희망온돌 프로젝트』의 일환.. 취약계층 지원 희망마차

- 2.7(화) 금천구 시흥동 저소득층 밀집지역 독거어르신들 대상 자장면 나눔행사 개최

- 자장면, 탕수육 제공 뿐 아니라 식료품 및 생활용품도 지원

-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 추진



□ 희망마차는 ‘12.2.7(화) 금천구 시흥동을 방문하여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장면 행사를 개최한다.

○ 금천구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국 음식점 ‘동흥관’(대표 장수훈)에서 시흥동 일대의 독거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12:00부터 15:00까지 자장면, 탕수육 등의 점심 식사와 함께

훼미리마트, 대상주식회사, 사조해표에서 후원한 식료품 등을 제공한다.

 

 

<저소득층 지원봉사활동(현대글로비스)>





□ 동흥관 대표인 장수훈氏는 ‘업체 대표가 식사 재료를 기부하고 저녁시간 근무자들의 초과근무로 재능을 기부하는 지역단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번을 계기로 동
업종에 종사하는 다른 분들과 함께 연대적인 자장면 나눔행사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희망온돌』사업 으로 기존에 공공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발굴, 현장에 접 찾아가 민간나눔 전개하는 ‘희망마차’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희망온돌』사업은는 사람 없고 냉방에서 자는 사람 없는『희망서울』만들기 사업’ 으로 이는 우유의 온돌이 상징하 따스함과 같이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성화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따스한 기부․나눔의 온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그 간 희망마차는 각 민간단체에서 기부한 물품들을 취약계층(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노숙인시설, 미혼모시설 등) 대상으로 구호물품 지원을 해왔다.

 


그 동안 희망마차를 통해 동자동 사랑방 보일러 교체 및 수해지역(서초구 전원마을)도배장판, 간호봉사, 세탁봉사 등을 전개했다.

 

○ 또한, ‘농협서울지역본부’ 에서 기부한 떡국떡 2,020kg (12,120인분)을 설날을 맞아 노숙인시설, 인력시장 밥차, 저소득층을 위한 ‘떡국나눔’ 행사 가졌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에서 기부한 돼지고기 500kg을 서울지에 아동보호시설에 기부, 58개 그룹홈(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많은 지원을 했다.

훼미리마트(여성용품, 간식, 인형), 롯데홈쇼핑(청바지), 대상주식회사(식품), CJ나눔재단(식품), 베이비엔젤(유아용 운동화), 케이에스(유아용 보정화), 세븐일레븐(소시지-키스틱) 등 민간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여성용품, 의류, 아기신발, 온열장판, 인형, 식품류 등)을 서울시 소재 7개 미혼모시설에 지원했다. 그 외에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 등 많은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 서울시는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모든 시민이 함께 찾아 민간차원의 지속가능한 나눔을 통해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국번 없이 120(서울시 민원안내 전화)이나 “희망온돌 프로젝트” 홈페이지(http://ondol.welfare.seoul.kr)에 올려주고 더불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