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과 함께
🌸내곁에 자원봉사🌸가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벚꽃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는데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 선포식이 개최되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이렇게 벚꽃이 가득하네요.
행사가 시작되기 전
설렘을 이렇게 담아 봅니다.
다목적홀이 꽤 커 보였는데
금세 2층까지 꽉 찼어요.
이웃이 있다. 서로를 잇다.
서울을 잇다. 함께! 자원봉사
2024년 활동 선언과 함께
선포식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272개 동 자원봉사 캠프 활동가 500여 명이 참석해 주셨어요.
작년 224개 캠프와 함께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는데,
올해는 300개 캠프 참여를 목표로
열심히 달릴 것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
내곁에 자원봉사 미션 -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라! (tistory.com)
이웃과 함께했던 2023년 모습을 되새겨보았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따뜻함이 나올까요?
2005년부터 동네에서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자원봉사 캠프.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죠.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나진구 이사장님의
환영사 속에
캠프 활동가와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납니다.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님께서도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 선포식에 함께 해주셨어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캠프 활동가분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 주시며
2024년의 활동도 힘껏 응원해 주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작년 서울 자원봉사 성과 공유회에 참석하여
사회적 약자 돌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해 주셨던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님도
격려사를 해주셨어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을 말하다 - 성과 공유회 개최 후기 (tistory.com)
서울시의회에서도 자원봉사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내곁에 자원봉사>의 상징인
활동 배지를 달며
올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되새겨봅니다.
손 안 가득한 벚꽃처럼
나와 내 이웃에게도 봄이 가득하길 희망해 봅니다.
올해 선포식엔
속이 시원해지는 풍선 세리머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 고립감, 외로움, 무관심, 무력감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들이 적혀있어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송창훈 센터장님과
자치구 센터장님, 캠프장님께서 무대 위로 올라오셨어요.
참석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복지 사각지대, 고립감, 외로움, 무관심, 무력감을 담은
풍선은 빵빵 터졌어요.
2024년 '내곁에 자원봉사' 캠프 지원사업에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꾹 눌러주세요.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캠프 지원 사업 관련 문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외협력팀(02-2136-8975~6) 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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