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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야구로 재미도 살리고, 흙공으로 한강도 살리고!

 

 

야구로 재미도 살리고, 흙공으로 한강도 살리고!

 

- 14일(목) 엘지트윈스와 함께하는 착한 EM 흙공 한강정화 프로젝트 “야~구하자”

- 스포츠와 연계한 이색 봉사활동으로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 높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박윤애)는 서울 연고의 엘지트윈스와 함께 서울 환경개선 활동으로 서울의 젖줄인 한강의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만들기 프로젝트 “야~(하천을)구하자” 활동을 실시한다.

 

 

○ 이 활동은 환경 오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재미와 스포츠를 연계한 이색 환경 정화 활동이다.

 

센터는 LG트윈스가 함께 프로야구 700만 관중 돌파를 기원하는 의미로 오는 14일(목)에 진행되며 코리아 장애인 야구단 선수들과 시민 그리고 엘지팬 등 700명이 참여하여 EM흙공 3,500개를 만들 예정이다.

 

 

EM흙공이란 유용미생물군 EM(Effective microorganism)을 황토흙과 섞은 후 발효시켜 야구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악취제거, 유해물질 분해 등 1개당 1㎡의 수질정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흙공 500g 맞추기” 그라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평일 3연전의 첫날인 12일(화)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슈퍼모델 장지은씨의 시구가 있을 예정이다.

 

 

“야~구하자” 활동에 필요한 물품(황토흙, 발효제, 활성액)은 “EM몰”에서 전액 후원하고, 당일 제작된 흙공은 오는 30일(토)에 서래섬의 한강정화 활동으로 실시된다.

 

 

이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http://volunteer.seoul.go.kr) 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070-8797-1841, 조직지원부 이슬아 대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