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둔치‘뻘’제거 작업에 땀“뻘뻘”흘려볼까?

 

 

한강둔치‘뻘’제거 작업에 땀“뻘뻘”흘려볼까?

- 市, 장마철 대비 한강공원둔치 퇴적 ‘뻘’ 신속 제거 위해 모의훈련 실시, 6.4(월) 11:00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인근

- 팔당댐 방류량(2천, 6천, 9천cms -1초당 ㎥)에 따른 상황별 3단계 제거 계획 마련

- 1차 도상훈련에 따른 인력, 복구장비 동원 및 비상연락 체계 확인점검

- 한강공원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단시간 내 복구 목표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장마철 한강공원 둔치에 퇴적되는 ‘뻘’을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6.4(월) 11:00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인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강공원 이용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짧은 시간 내 복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으로 동원,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 상황 발생시 군인력 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수도권 군부대 관계자의 훈련 참관도 병행할 예정이다.

 

□ 시는 지난 5.30(수) 도상훈련을 통해 재해복구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담당별 재난관리 시설물의 확인과 복구 인력 및 장비 등의 이동 경로를 점검하였으며, 향후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or.kr)’와 ‘청소년 자원봉사정보사이트(www.dovol.net)’와의 연계를 통해 자발적인 시민참여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 ‘뻘’제거 모의훈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설1과(3780-0643)로 문의하면 된다.

 

□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많은 시민여러분께서 한강공원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강공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