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무자교육] 서울시자원봉사센터 SNS 홍보실무교육 현장속으로 고!

-Step by Step 스마트한 손끝으로 통하는-

자원봉사센터‧민간단체 홍보 교육

 

 

우리 일상에서 자주 듣는 용어중에 하나인 SNS..

혹시 SNS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SNS :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쉽게 말해 인터넷 친구찾기 서비스인데.

인터넷안에서 불특정다수와 인맥을 맺고 교류를 하며

친밀해질수 있는 매개체의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매체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 Social Network Service)의 등장은,

정보 사회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과 광고주들 또한 SNS마케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의 상품을 홍보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속에 자원봉사 단체는

SNS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걸까요??

 

여름이 성큼 다가온듯 햇살이 따사로운 5월 중순

우면산자락 아래 조용하게 위치한 서울시 인재개발원 창의관 인재홀에서 열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 실무 교육장에서 그 답을...찾았답니다!

자 그럼 초록의 기운을 손가락으로 받으시고~

그 열띤 교육 현장으로 렛츠 고!!

 

 

 

자...잠깐잠깐만.. 입구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이기 시작했네요

이번 교육 흠......대체 어떻길래!!!!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산을 타고... 헤헤

전국 광역 및 서울시 자치구 등 많은 실무자들과 봉사자들이

이번 교육을 찾았을까요?!

 

 

역시 그랬군요! 우왕 빛난다!!!!

뜨앙 빛나는 커리큘럼과 강사때문이었군요!

수강생들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친절하고 꼼꼼하고 섬세한 스타일로

수첩과 노트 그리고 교육핸드물을 나눠주며 출석체크를 했죠^^

 

1부 교육은 SNS의 양대산맥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가입부터 업로드까지

SNS A~Z까지 꼼꼼하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유통 연구소 신주일 강사가 수고했답니다.

우왕... 훈훈하십니다. 훈훈하셔요~

세심한 배려와 위트있는 말 솜씨로 부드러운 웃음으롱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녹여주었죠. 
 

수강생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교육은 순조로웠는데요

특히 자신의 사진을 직접찍어 업로드를 하실때 본인의 사진에 어색하고

부끄러운지 여기저기서 탄식과 웃음소리가 들려왔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부 교육은 행복한 웹 & 나무온 대표 김묘은강사와 함께했답니다.

이 시간 교육의 초점은

SNS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재능기부, 트윗나눔등등)를

영상을 통해 앞으로 SNS를

자원봉사에 어떻게 도입시킬지에 팁을 전했죠.

컨설팅과 자원봉사센터에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서로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강사진이 아닐까요...를레이요?

SNS을 활용한 기관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자원봉사센터가 SNS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를 앞장서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이를 통해 쌍방향 공유가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확산되어

센터가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실무자들의 역할과 올바른 방향성을 찾고

이를 위한 수많은 도전과 열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자극적 메시지로 강의를 마무리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 SNS계의 우수표본의 상징!

므흣므흣~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소개해 주실 신은경팀장이

지금까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SNS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갔는지

많은 시행착오로부터 얻은 노하우를

실무자의 시각으로서 설명했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하는것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이를 통해 진정한 배움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아날로그 시대를 거쳐 이제는 디지털 시대로 나아가

스마트 시대로 더 발전해 가는 요즘.

SNS를 빼놓고는 더 이상 살 수 없는 이 시대.

 

Facebook의 친근함을 강조한 마케팅과

나 이외의 다른사람들 마저 친구로 만들 수 있다는 확장성

트위터의 실시간의 빠른 의사소통기능등을 잘 활용하여

 

더 많은 이들이 내 주위의 일어 나고 있는

나눔의 현장에 관심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회의 전환으로 이바지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전문봉사단 취재 김종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