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자원봉사 시민포럼> 현장 스케치!

<2011 자원봉사 시민포럼>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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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자원봉사 시민포럼>이 2011년 6월 17일(금)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포럼이 함께 주최한 이번 시민포럼의 주제는
"자원봉사센터 민영화 추진실태와 과제 (서울시를 중심으로)"였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은 원래 민간의 자발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자원봉사센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도 자치구자원봉사센터 중 18곳이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방향제시를 하고, 해결 과제를 토론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조은희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좌) / 김경동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 (우)> 


김경동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님의 개회사와 조은희 서울시 정무부시장님의 환영사로 
2011 자원봉사 시민포럼의 문을 열었는데요~ 

시민의 자원봉사 정신이 선진국의 조건임을 강조해 주셨어요! 

  <포럼에 참석한 좌장, 발제, 토론자들>

 두시간동안 자원봉사센터 민영화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센터의 민영화 장점과 단점, 현재 개선되야될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시민포럼에는 

좌장에 최일섭 한국자원봉사학회 회장님과 
발제에 김진학 강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 과장님

토론자에 
이금룡 상명대 가족복지학과 교수님
이창호 한국자원봉사포럼 부회장, 남서울대 교수님
주성수 한양대 제3섹터연구소장
정희선 볼런티어21 사무처장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센터 관계자분과
충남, 창원, 강원, 춘천, 아산, 전주, 익산, 여수, 당진, 자원봉사센터 분들도 참석하시여 
자원봉사센터 민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토론 후 청중들의 질의응답으로 포럼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관계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분들도 참여하셔서 자신의 의견을 기탄없이 말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센터 민영화"에 대한 이번 토론이 자원봉사문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