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은 나눔과 봉사의 달” 서울시 직원, 사랑의 헌혈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
- 6월15일(수) 가정의 날을 택해 서울시 직원 232명 헌혈 행사에 동참 - 헌혈과 함께 수혈이 필요한 동료직원을 위해 헌혈증서도 351매 기증 - 매년 2회이상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로「일 잘하고 따뜻한 조직」인증 - 특히, 20년간 163회 헌혈한 직원 이번에도 헌혈증서 64매 선뜻 내놔 눈길 |
□ 서울시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나눔과 봉사 실천의 달”로 정하고 6월 15일(수요일) 가정의 날을 택해
시 직원 232명이 건강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번 ‘사랑의 헌혈’ 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소회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본청 근무 직원과 여러 곳에서 근무 중인 본부․사업소 직원들이 7시간에 걸쳐 릴레이식으로 이루어 진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 232명이 동참하게 되며, 헌혈 후 받게 되는 즉석 헌혈증서와
집에서 보관해오던 헌혈증서 기증 켐페인을 병행, 여기에도 351매의 헌혈증서를 기증받기로 했다.
문화정책과에 근무하는 이혁수(49세) 주무관은 서울시공무원으로 임용된 ‘91년부터 20년간 무려 163회나 헌혈(채혈, 혈소판, 혈장)을 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최근 5년간 모아 두었던 헌혈증서 64매를 선뜻 내놓음으로써 남다른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훈훈한 감동과 함께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 당일 즉석 헌혈증서 129매, 집에 보관 중인 헌혈증서 222매
□ 이번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헌혈증서 전량은 별도 시기를 정해 수술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직원에게 전달되며,
이를 통해 서울시가 어느 기관보다 따뜻한 조직, 어느 직장보다 훈훈한 동료애로 넘치는 나눔과 봉사 실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에서는 매년 2회이상 헌혈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헌혈 뿐 아니라 ‘
헌혈증서 기증 캠페인’까지 확대 함으로써 “시민이 사랑하는 서울시”가
「일도 잘하고 마음도 따뜻한 조직」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6회 856명 헌혈 참여
○ ‘10년도 : 2회 377명 헌혈(5월, 12월)
○ ‘09년도 : 3회 425명 헌혈(3월, 11월, 12월)
○ ‘08년도 : 1회 54명 헌혈(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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