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프란치스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비부머] ‘나는 정동에서 사람책을 읽는다’ ‘나는 정동에서 사람책을 읽는다’ 눈이라도 한바탕 쏟아질것 같았지만 컨퍼런스가 끝나갈 무렵엔 입김이 한가득 품어나오게 쌀쌀한 비가 내렸습니다. 잔뜩 움츠리며 컨퍼런스를 나오는 베이비부머들의 표정은 그러나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뭔가 아름다운 작정들로 부드러워보였고요. 11월30일(금) 반가웠던 햇님이 사라지기 시작할 무렵 오후3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교육회관 1층에서 베이비부머의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리빙라이브러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나눔으로 찾은 중년의 제2의 인생을 소통하는 자리로 (사)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 이순동)는 라는 주제로 베이비부머와 함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죠. 설마.. 혹시... 아직도 베이비부머의 뜻을 모르시는건 아니죠?! 지금 우리센터에서도 베이비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