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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가게

홍은동 토스트와 주먹밥 - 미리내 가게 사장님의 나눔 이야기 1. 헌혈증을 가져오면 토스트나 주먹밥으로 교환해준다고 되어있는 문구를 보고 인상 깊었는데요, 언제부터 이 일을 시작하셨나요? 계기가 있으셨나요? - 저도 나눔, 봉사, 기부는 제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IMF때 사업 실패 이후로 저 역시 생활이 힘들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돈 있는 사람들이 생색내기 위해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소아암에 걸린 효민이’ 의 사연을 듣게 되었고, 수술하는데 헌혈증이 필요하다 했기에 그때부터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는 생업에 지장 없이 충분히 해볼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효민이는 7개월 만에 저 세상으로 떠났지만, 이렇게 헌혈증을 계속 모아 가지고 있다 보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금까.. 더보기
[칼럼이 있는 하루] 온라인에 대한 이해와 가능성, 그리고 적극적인 활용 온라인에 대한 이해와 가능성, 그리고 적극적인 활용 편집자주 자원봉사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따뜻함, 나눔, 사람 이런 것들이 아닐까요? 이런 단어는 모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 주는 단어들입니다. 그리고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는 관계를 나타내 줍니다. 저는 이 관계 속에 자원봉사의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 자원봉사자와 수혜자, 이들의 관계가 커지고 발전할수록 자원봉사의 힘이 더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역할은 이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자원봉사의 힘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관계 맺기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해 이러한 관계 맺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시간에 대한 고려, 공간에 대한 고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