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여러분들께 올 가을바람과 함께하길 바라는 행사가 있어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DMZ다큐멘터리영화제(DMZ Kore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는 국내 최초 DMZ를 배경으로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큐축제입니다.

비무장지대 DMZ에 새겨진 시공간적 기록을 통해 평화, 소통, 생명의 새로운 의미를 재창조하는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로 분단과 분쟁의 현장이 소통과 만남, 화해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는 의의를 갖습니다.

DMZ Docs 2013 개요

◦ 명  칭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5th DMZ Kore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DMZ Docs 2013)

◦ 기  간   2013. 10. 17(목) ~ 10. 23(수).  7일간        

◦ 홍보대사 김재원 조윤희

◦ 장  소  롯데시네마 라페스타/개 막 식 장 – 임진각 캠프 그리브스/폐 막 식 장 –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 주  최  경기도 • 고양시 • 파주시 • DMZ Docs 조직위원회

◦ 홈페이지 http://dmzdocs.com

[트레일러] 감독 조재현(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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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 추천작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멀리 나가지 않아도 DMZ Docs에 오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거리가 넘쳐난답니다! 가족과 함께 공감하는 것은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구요!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달과 별을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체험해보아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섹션: <다함께 다큐를>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Rent a Family Inc

76min | Director 카스파 아스트룹 슈뢰더

표면적으로 볼 때 류이치는 그저 평범한 일본인으로 보인다. 우체국 직원이자 두 아들을 둔 마흔 네 살의 가장이며, 가족들 역시 겉으로 볼 때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의 가족들마저 모르 는 그만의 비밀이 있다.

섹션: <한국경쟁>

망원동 인공위성 The Basement Satellite

110min | Director 김형주

이 영화는 인공위성 제작기가 아니라 한 개인이 꿀 수 있는 꿈의 크기를 보여준다. 남들이 제아무리 무모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계속해서 꿈을 꾸다보면 현실이 된다. 청년실업이 사회문제화되고 꿈꾸기가 힘든 현실에서 젊음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 재미있고 감동으로 보여주는 영화.

섹션: <정전 60주년>

위대한 극장 북조선 The Great North Korean Picture Show

94min | Director 제임스 롱, 린 리

북한의 영화 산업은 정권의 광범위한 선전 제작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수단이다. 북한 정부는 외국인 영화감독이 북한 유일의 영화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처음으로 허가한다. 이 학교는 영화연출을 교육받는 엘리트 교육기관으로 대중영화 제작뿐 아니라 국민의 의식 형성에 영향을 주는 영화를 만들도록 훈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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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나와 비슷한 위치에서 생활하고, 고민하는 친구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학교생활, 취업준비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들여다 볼까요? 가을 밤 호수공원에서 10cm와 한영애의 음악을 들으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섹션: <한국경쟁>

울면서 달리기 Run, Run, as far as You Can

71min | Director 오현민

계속되는 불황과 청년취업난 속에 꿈을 이루려는 대학생들의 경쟁이 갈수록 뜨겁다. 이런 이유로 실용적인 목적을 가지는 경영관련 학회나 동아리들의 인기가 높다. 치열한 학습과 내부경쟁,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지만 끝없는 달리기 속에 꿈에 대한 고민은 더 깊어져만 간다.

섹션: <한국다큐 쇼케이스>

내가 기억하는 것 You Were There

30min | Director 곽대희, 김은지, 정해인, 조임성, 최창엽

“니 기억 안나나?”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지원. 10년이 지난 지금, 기억을 더듬어 그들을 찾아간다. 그들은 그때를 기억 할까?

섹션: <다함께 다큐를>

비보이는 어떻게 승부를 가르는가? Meet OUR Bboys

37min | Director 히스키 헤멜레이넨

프로 비보이 칼 올리비에르 ‘디지’ 알바와 브레이크 댄싱의 채점시스템을 만들려는 그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 여러 국가 최고의 비보이들이 당면한 어려움과 채점 시스템이 우리가 알고 있는 브레이크 댄싱의 면모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