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온기 전하는 서울" 겨울나기 온기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 현장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4일(토) 광화문광장에서  

 

자원봉사캠프, 바로봉사단, 북한이탈주민자원봉사단, 서울동행 대학생 청년

 

35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따뜻한 동행, 온기 전하는 서울>

 

겨울나기 온기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온기 꾸러미는 휴대용 제설제와 방한용품, 그리고 응원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와 폭설이 시작되기 전에

 

서울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을 살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대규모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울곳곳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개회식에서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과  각 봉사단 대표들은  

 

서울전역에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의 온기로 서울의 온도가 한껏 올라가기를 기원하며,

 

<따뜻한 동행, 온기 전하는 서울> 온도탑 점등에 참여했습니다.

 

 

 

 

지금부터 6,000개 온기 꾸러미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 파이팅!!

 

 

 

환경을 위해 천연재료인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소분하고,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온기를 전하는 응원카드도 손수 적어보고,

 

 

 

 

마스크, 양말 등 방한용품으로 온기 꾸러미를 두둑이 채워봅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할아버지와 함께 현장을 찾은 어린이 봉사자는

 

고사리손으로 함께 끌차를 옮기기도 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봉사활동 현장에 마련된 <자원봉사 홍보관>을 찾아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남겨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열심히 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휴일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분들, 가족과 함께 온 어린이들도

 

응원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우리, 함께

 

 

이렇게 만들어진 6,000개의 온기 꾸러미는 이제 서울지역 곳곳 어르신들께 전달됩니다! 

 

 

늘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이번 <따뜻한 동행, 온기 전하는 서울> 겨울나기 온기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도

 

여러분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