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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실천

나는 미세먼지 민감군일까?


미세먼지에 유독 취약한 민감군을 소개 합니다.



건강한 사람보다 미세먼지 등에 더 취약한 미세먼지 민감군이 있습니다.

혹시 본인이나 주변사람은 해당되지 않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1. 영유아, 어린이

영유아, 어린이는 면역체계, 호흡기계 등 

모든 기관이 미성숙하여

미세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체중 당 호흡량이 성인보다 많아

공기를 더 많이 들이킵니다.



2. 임신부

미세먼지에 의한 염증반응성 물질은

임신부의 면역기능을 약하게 하고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에 영향을 줍니다.

또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될 경우 

조산, 저체중아, 기형아 등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노인

약한 면역력, 폐기능, 심혈관 기능과

방어체계가 약하여 

대기오염에 취약합니다.



4. 호흡기 질환자

미세먼지는 기도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하여 폐기능 감소, 천식 악화,

폐암 발생 등 호흡기 질환이 쉽게 발병합니다.



5. 심혈관 질환자

미세먼지가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심혈관 질환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다음은 미세먼지 행동 요령입니다.

미세먼지 종류가 PM-10 일때,


31㎍/㎥ ~ 80㎍/㎥

밖에 머무는 시간 가능한 줄이고,

외출시에는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수분 섭취는 충분히 합니다.


81㎍/㎥ ~ 150㎍/㎥

외출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꼭 착용합니다.

몸이 노출되지 않는 옷을 입습니다.

대기 오염 민감군은 가능한 실외 활동 자제합니다.


151㎍/㎥ 이상

가능한 실외 활동을 자제합니다.

반드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대기 오염 민감군은 외출을 금지합니다.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합니다. (55% 이상)




여러분은 미세먼지로부터

어떻게 건강을 지키고 계신가요?

V세상에 후기를 남겨주세요.

https://volunteer.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