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바꾸는 한 마디] 안녕하세요~💛
혼자서 하는 일이 많아지는 요즘, 다양한 매체에서 ‘혼밥(혼자 먹는 밥)’,’혼영(혼자 보는 영화)’,’혼술(혼자 마시는 술)’,’혼공(혼자 보는 공연)’등과 같은 유행어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이러한 경향은 엘리베이터에서 나타난 지 오래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그 안에 흐르는 특유의 적막과 무거운 분위기(-_-..)가 흐르곤 하죠.
이는 교류가 없는 일상에 익숙해진 우리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기분을 떨쳐내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이웃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과 ‘LOUD 프로젝트’에서는
일상 속에서의 자그마한 변화를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우리의 일상을 바꿀 한 마디, “안녕하세요💛”] 캠페인입니다.
2017년 7월 7~8일(금,토),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시청광장 우측 가운데 6번 부스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부스입니다. 많이 와주세요~~
저희 캠페인을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엘리베이터 앞과 내부 층수 버튼에 “안녕하세요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요로케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스위치에 붙여주세요^^
이렇게 붙여두면 다들 버튼을 누르면서 한 번씩 보시겠죠?
그리고 내부에도 요로케>_<
이쁘죠? 센스넘치죠?ㅋㅋ
2. #안녕하세요 #V세상 #일상의1분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주변 사람들도 같이 동참하실 수 있게 독려해주세요.
정성껏 쓰게 되면 글 읽은 사람들도 호기심이 막 생기고!
막 동참하고 싶고! 막막 그러겠죠~?ㅋㅋㅋ
3. V세상 플랫폼(volunteer.seoul.kr)에 가입하신 후, 활동참여후기를 남겨주세요.
활동후기 남겨주시면...
자원봉사시간은 못 드리고...
대신 하트 쏴드리겠습니다!! 이리오세요~💛 💛 💛
** 활동후기 남기는 곳(V세상) : http://volunteer.seoul.kr/participation/view/1513
저희 제안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일상의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같은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들에게 해맑은 미소와 함께
한 번 말 한 마디 건네보세요.
“안녕하세요~💛”
잠깐!
엘리베이터가 아니더라도 여러 장소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교실, 회사 등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지만 어색한 침묵이 감도는 장소’에 붙여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희가 나눠드리는 스티커를 다양하게 활용해주세요~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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