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한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나와 서울과 자연을 위한 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

■ G20 개최 이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높아졌습니다.
G20 에서 이야기된 녹색성장,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기술선진국으로 발 돋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환경문제가 다루어지지 않은데에 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녹색기술선진국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보호하자는 것입니다.

■ 서울의 자연 및 생활환경 개선에 시민참여와 실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울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프로그램「나.서.자! 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 를 소개합니다.

■ 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은 세가지의 추진방향으로 진행됩니다.

❍ 시민들에게 환경문제 해결 및 예방에 동참하도록 분위기 조성
❍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 고취 및 자발적 참여유도
❍ 환경분야 시민참여 봉사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환경실천의 계기마련

 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는 자연, 재활용, 친환경, 기후변화 등 환경분야 봉사를 위주로 2009. 3. 22 ~ 4. 22(1달간) 추진되었습니다. 서울시민 약 6,548명(※ 서울볼런티어액션데이 선포식행사 참여인원 제외된 실적임)이 참여하였습니다.

서울볼런티어액션데이 친환경 컵만들기 행사

■ 자치구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 총 49개에 5,258명이 참여한 서울볼런티어는 액션플래너의 창의성을 반영한 프로젝트 진행으로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음. 환경자원봉사분야에 대한 서울지역내의 종합적인 봉사활동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에서 시기적절한 테마를 선정으로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볼런티어액션데이친환경비누만들기

 하지만, 자치구의 경우 봉사자가 이미 확보된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어서 시민들이 신규로 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액션플래너 프로젝트의 수가 많아 실제 프로젝트 실행에 대한 피드백과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지 못였으며. 자치구 및 액션플래너의 액션실행 후 보고서 취합이 시기내에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친환경 비누 완성!!

■ 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는 액션플래너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피드백과 지원 환경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프로젝트의 질적향상 도모 프로젝트 목표에 따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활동 방안모색 방안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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