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케스트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1365 다문화 봉사] 사랑의 하모니 연주하는 리처드 용재 오닐 사랑의 하모니 연주하는 리처드 용재 오닐 지난 부산 국제 영화제, 해운대 바닷가에서는 고요한 비올라 연주가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울려 퍼졌습니다. 세계적 한인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안산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일군 오케스트라의 다큐멘터리 영화 의 시사회를 위해 부산을 찾았습니다. 폐막식 당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연주를 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TV 다큐멘터리, 책, 영화로까지 출품되고 국제 에미상 예술 프로그램 결선에 진출하기까지 한 안녕?! 오케스트라의 장기 프로젝트는 용재 오닐의 헌신과 아이들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2012년 1월 오디션 현장에서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냐는 질문에 미경이는 ‘리코더’라고 답했습니다. 다니엘은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다고 가져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