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구두닦이로 "재능 나눔" 봉사

 

사랑의 구두닦이로 재능나눔 봉사

 - 10.20(목)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사 개최
 - 시설 운영자 월 1회 자발적 주변 대청소,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
 - ‘친절한 길안내’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 등 시민들의 친절한 길벗
 - 폭설시 제설작업 적극 동참, 주변 환경 청소 등으로 사회공헌 활동 강화

□ 서울시 구두수선대 운영자 모임인 (사)한국기능미화자원봉사회는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구두닦이” 나눔 봉사를 펼쳐 어르신들의 신나고 화려한 외출 도우미로 나선다고 밝혔다.

□ 평소 구두수선대 운영자들은 관할구청, 주변시민들과 함께 월1회 자발적인 주변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등 거리환경 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월 1회 가로판매대 주변 대청소 사진>

□ 구두수선대 운영자들의 재능을 살린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펼쳐 사회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이번 행사는 10.20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약 6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우천 시에는 다음날로 연기 개최될 예정이다.

《친절한 길안내,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 등 시민들의 좋은 길벗》

□ 한국기능미화자원봉사회는 지난해 10월, 12월 관악구와 은평구에서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길을 묻는 시민들에게는 쉽게 길 안내를 하는 등 시민들의 친절한 길벗도 되어주고 있다.

 

   <2010년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 사진>

□ 앞으로도 서울시는 가로판매대 및 구두수선대 협회와 협력을 통해 폭설시 제설작업의 적극적 동참 및 주변 환경청소를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써 서울 거리환경지킴이로서 역할 강화는 물론 따스한 온정을 나누는 재능 기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