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멘토 봉사단 그 첫번째 이야기>

- 찾멘봉 그것이 알고싶다.

찾아가는 멘토 봉사단은 지역사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전국 곳곳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해주는 봉사단 입니다. 방학 중에는 교육, 멘토링, 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대학생 기획단원이 개발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직접 차량에 기자재 및 교육 아이템을 싣고 전국을 찾아다니면서 산골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학기 중에는 우리 대학생들이 제작한 온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지속적이고 연속성 있는 멘토링을 실시합니다.또한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아동센터를 주기적으로 직접 찾아가 방학 중에 도서 산간의 아동센터에서 실시하는 우리 봉사단 자체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10년의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지속적인 교육’과 ‘일대일 맞춤교육’을 지향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실제로 이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아이들의 생각과 인성을 키워주고 꿈과 희망을 향해 능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 봉사단은 아이들과 함께합니다.

- 찾멘봉의 지금을 말하다.

“찾아가는 멘토 봉사단”은 올해 4월 1일 33명의 2기 기획단원을 크게 3팀(멘토팀, 교육팀, 문화예술팀)을 구성하여 프로그램 기획을 하고, 학기 중 멘토링을 위하여 홈페이지 개설 준비를 위한 자료 조사를 하여 구체화하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수도권 지역의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방학 중 실시하는 형식과 비슷하게 멘토링 봉사를 하고자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2010년 여름 투어 준비를 위하여 기획단원은 멘토, 교육, 문화예술 팀으로 나누어 프로그램 기획을 마친 상태이며 5월 말까지는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마치기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단체 홍보와 다른 봉사단체와 교류하며 “찾아가는 멘토 봉사단”이 아이들과 함께 꿈을 상상하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단체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두 번의 시범사업을 준비한 끝에 지난 2009년 여름 “찾아가는 멘토 봉사단”으로서는 최초의 1차 본격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자원봉사 국토 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창단 멤버와 일반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37명의 대학(원)생들이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의 13개의 센터의 520명의 아이들에게 우리가 직접 개발하고 준비한 5개의 과목(국어, 경제, 과학, 문화예술, 수학)프로그램과 기자재를 싣고 차량 3대를 이용하여 한 센터 당 2박 3일씩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며 함께 꿈을 상상하였습니다.

2009년 겨울에는 2차 본격사업을 하였습니다. 1기 기획단원과 일반 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36명이 2010년 1월 25일부터 2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의 17센터의 600명의 아이들에게 우리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3개의 과목(멘토, 교육, 문화예술)프로그램과 기자재를 싣고 여름투어와 동일하게 차량 3대를 이용하여 10센터는 한 센터 당 2박 3일 혹은 3박 4일씩을, 7센터는 한 센터 당 1주일씩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며 함께 꿈을 상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