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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2012 1365릴레이 자원봉사 첫 스타트는 누가?

식목일도 지나 벌써 4월 중순입니다.
이맘때 가장 기대되는 것이 바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 아니겠습니까?!

캬~ 특히 벚꽃은 봄 매력 대량 발산-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지요~
참, 우리 서울에서는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축제가 유명하지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축제와 맞물려
1365릴레이 자원봉사의 시작도 '여의도'였답니다.


25개 자치구의 첫 번째 주자

영등포구의 1365릴레이 자원봉사 발대식 현장

벚꽃내음 한 가득 들이키며

향긋하게 현장 들여다 보실까요?

 

 

발대식 제목은 ‘춘화(春华)’입니다.
그 뜻을 풀어보자면 봄의... 봄의....으..으....

친절한 스마트폰 찬스!

 

찾았습니다! 빛날 화!
봄이 빛나다!

봄의 변신과 함께 시작하는 발대식 이름,

이쁘네요. 또 설레네요.

 


벚꽃축제 개막일에 맞춰

윤중로길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 현장은
영등포구의 봉사자분들과

벚꽃을 보러 오신 분들로 북적거렸답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날씨는 아주 흐릿했네요...

(게다가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네요 흑흑...0_o)

 


나눔의 현장 볼거리도 나눠요~

 

볼거리 가득한 1365 릴레이 자원봉사

영등포구발대식 현장엔

 

일반 시민부터 봉사자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발대식을 축하해주었답니다.

 

아이돌가수 저리가랏!

흥겨운 음악과 공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식전공연이 진행되었답니다.

관객 초 집중. 한 눈에 확!


특히 ‘작은사랑봉사회’분들의

드럼연주는 정말 환상적이었지요!!!
여러명의 동작 하나하나

각각의 북소리가 ‘하나’ 같았답니다!!

 

 

 

 

다음으론 주요 내빈 소개와 함께
이번 발대식의 하이라이트

두둥~

각 기관 1365 자원봉사 릴레이 기 전달식이 진행되었답니다. 

 

떨리는 순간!

2012년 1365 첫 진호탄!

 

릴레이 봉사단의 바통을 쥔 첫 주자분들
정말 든든합니다요~^^

 

 

이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김찬숙 영등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님의 축사도 있었답니다!!


특별히 김찬숙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와 내빈들에게 마음 속 깊이 존경한다는

뜻을 전했고,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발대식의 시작을 영등포에서 연거푸 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올라온 박윤애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없다면 이런 축제도 없었을것이다.

자원봉사자들에게 공을 돌리며, 빨리 벚꽃이 피길 바란다

 

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짧은 축사를 마쳤답니다.


마지막 순서는 단체사진 촬영이었는데요.

밝은 미소로 상콤하게 파이팅까지 외치면서 마무리했답니다.

 

다들 행사내내 방긋 빙그레 얼굴^^

 

 

중간중간 낯익은 분들이 계셨는데요~

캠프봉사에 자원봉사상담가 활동을 겸하는

정의의 봉사자 분들도 함께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었답니다.

역쉬역쉬 

좋은 일은 정말 빠지지 않으세요!!

 

봄처럼 훈훈한 1365릴레이

기대가 마구마구 되시나요?

 

1년 365일!

봉사는 계속된다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By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전문봉사단 최경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