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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 스토리/활동 이모저모

SBS 8시 뉴스팀과 함께한 <꿈주머니(드림켓)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SBS 8시 뉴스팀과 함께한 <꿈주머니(드림켓)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첫눈이 온다는 소설(小雪)이 이틀 지난 11월 25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SBS 8시 뉴스팀이 찾아왔어요.
신속하게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해요~

■ 꿈주머니(드림켓)이란~

꿈(Dream)과 주머니(pocket)의 합성어에요. '꿈이 담긴 주머니'란 뜻으로
자원이 부족한 제3세계 아동들에게 보내 줄 학용품과 의류 등을 넣고, 나눔의 메시지로 디자인한 주머니를 뜻해요~

■ 꿈주머니(드림쳇)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은~

가방도 없이 학교에 다니는 제3세계 아동들에게 책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머니와 그 안에 넣은 학용품 및 의류 등을 전달해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랍니다!
 

 

<클릭하면 커져요 ^^>

 


꿈주머니 안에 들어가는 물품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사용하던 물건 중에 아직 더 사용할 만한 물건들이에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자원의 재분배를 할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꿈주머니를 디자인하고 있는 김성준 앵커>

 


화면에서 보던 분들과 함께 활동을 하니 참 즐거웠어요~
참가하신 SBS 8시뉴스 팀원분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겁게 활동하셨어요!

 


여기서 정말 독특했던 작품을 하나 공개합니다!

 

 

 

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이 꿈주머니를 받는 친구는 한글의 아름다움도 함께 받게 되겠죠? ^^
 
 

<SBS 뉴스팀이 디자인 한 꿈주머니들>


다른분들도 질 수 없다는 듯 예쁘고, 깜찍하고, 참신한 디자인을 해주셨어요 ^^
서로의 작품을 보며 웃으며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박선영 앵커와 직접 디자인한 꿈주머니>

 

 


 만들어진 꿈주머니는 토요일(11월 26일)에 진행되는 꿈주머니 만들기 활동에서 만들어진 꿈주머니와 함께
제3세계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사진은 2010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조민기(연기자)씨가 브루키나파소에 꿈주머니를 전달한 모습^^)

 

 
다시 한번 시간과 재능을 나누어주신 SBS 8시 뉴스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우리의 따뜻함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