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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봉사활동

[1365 환경 봉사] 보이지 않는 적. 미세먼지와의 전.쟁.선.포. 보이지 않는 적. 미세먼지와의 전.쟁.선.포. 짙은 안개가 낀 듯, 높은 건물마저 뿌옇게 가려진 서울의 하늘. 기억하고 계시나요? 대낮에도 그 회색의 뿌연 먼지는 거칠 줄도 모른 채 우리의 기분마저 우울하게 만들곤 했지요. 하늘을 덮고 있던 그 뿌연 먼지의 정체! 여러분들께서는 알고 계신가요? 푸른 하늘을 단번에 회색 빛으로 만든 주범은 바로 ‘미세먼지’ 입니다. 뉴스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최근 서울을 뿌옇게 만들었던 미세먼지는 이웃나라로부터 날아온 먼지로, 머리카락 굵기의 1/30 정도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먼지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최근 들어 더욱 증가하고 있는데요, 연구 결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중 30~50%는 중국으로부터.. 더보기
[SVC 스팟영상] 회사에서 잠자고 잇는 이면지들을 깨워 노트로 만들어 보아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상크미 이정숙, 황혜정주임님께서 에코의 바람을 전 세계에 호호 불어주시기 위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면지노트 만들기 메뉴얼을 알려주신답니다. 이젠 종이. 이면지노트에 양보하세요. 초록지구별을 만드는 그 날까지! 개념노트, 이면지 노트 만들기. 동영상 세계로 전파해서 자원봉사도 한류시대.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에코노트를 만드는 그 날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전문봉사단 동영상팀 김숙진 더보기
[에코프로젝트] 이면지노트로 나누는 글로벌 봉사캠패인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던 8월 2일 목요일, 이번에 홍봉이(홍보전문봉사단) 10기로 입문한 저(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전문봉사단 10기 SNS 이지홍)는 학여울역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면지 노트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죠. 공지된 8월 프로그램을 매의 눈으로 훑어보다가 딱 걸린 이면지 노트 만들기! ‘만들기로 어떻게 봉사를 할 수 있지?’ 하는 호기심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니 일석이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봉사더군요. 서울시 투출기관을 중심으로 향후 기업연계로까지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 버려지는 이면지들을 노트로 만들어 해외 저개발국과 지역 아동센터등 노트 수요가 많은 학교나 학원 등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사실 회의, 보고 등 회사에서 1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