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레킹

다.하.자(다같이 하루라도 자원봉사) 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 다양한 자원봉사프로젝트를 통한 서울시민의 적극적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고자 진행된 다.하.자(다같이 하루라도 자원봉사)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 되돌아보기! REWIND!! 2009년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열린 "다하자 서울볼런티어 액션데이"는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집중운영을 통한 시민참여기회 확대와 다양한 자원봉사프로젝트 및 매체홍보를 병행하여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자치구자 원봉사센터와의 공동액션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추진되었어요. 서울시민 3,918명이 참여했으며 총 22개 프로젝트 (자치구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 : 총 19개 프로젝트(78세대 집수리), 518명 /액션플래너 프로젝트 : 총 3개/ 3,400명 참여)가 진행됐습니다. # 액션플래너 프로젝트 : 총 3개/ 3,400명 .. 더보기
가슴으로 봉사한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 2010 Seoul V-Festival 가슴으로 봉사한 당신은 진정한 챔피언 2010 Seoul V-Festival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대회 2010 Seoul V-Festival이 2010년 11월 30일화요일에 열립니다. 잠실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에서 오후1시30분부터 5시까지 총 3시간반동안 치뤄집니다. V-Festival은 서울시 자치구 자원봉사자 및 관리인, 일반인등 모두가 참여하는 대규모의 행사입니다. 크게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뉘어지는데 식전행사로는 참석자입장 퍼포먼스, 식전공연, 주요내빈입장등이 있습니다. 공식행사는 시상식과 인사말, 축사, 퍼포먼스(슈퍼볼), 홍보CF상영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식후행사 후 참가자가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육대회. 테마존등의 운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2010 Se.. 더보기
살맛나는, 사람맛나는 <2010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 ③ 워낙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깨어보니 모두 한창 쿨쿨 이다. 온 몸이 근육들의 전행이다.조용 조용히 나와 다시 마을을 산책하려 했으나 민박집 바로 옆이 마을회관인데 어제 마을잔치 준비 뒷 설거지가 그대로 방치 되어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 우선 마당에 널려있는 것들이 분리 수거해서 정리해 놓았다. 콩 따기를 한 아저씨(새마을)께서도 일찍 나오셔서는 함께해 주셨다. 마당 쪽은 깔끔히 정리가 되어 이제는 주방 ~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ㅠㅠㅠ 하나하나 뒷설거지하는데 한 명 두 명 모여들어 함께했다. 전날 만든 닭도리탕이 두 솥이나 그래도 남았고 빈대떡 반죽도 엄청 많이 남았다. 주방의 설거지가 해도 해도 끝이 없을 정도였다. 온통 기름기에……물을 끊여서 기름기를 없애고 몇 시간이 지나 금세 반짝 반짝 또 새롭.. 더보기
살맛나는, 사람맛나는 <2010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 ② 워낙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먼저 일어나서 마을의 이곳저곳을 다녀보았다. 일자형태로 쭉 이어지는 특이한 형태의 창원마을! 아래 당산에서 위 당산까지 모두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지리산의 정기를 한 몸에 받는 이곳! 지리산을 향해 그 기운을 받으려 두 팔을 벌려 한껏 가슴 가득 안아본다. 아래당산에는 이미 젊은 아저씨 정도로 보이는 분이 그곳 정자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난 처음에 이곳 주민인줄 알았다. ㅎㅎㅎ 새벽녘의 닭 울음소리가 우렁차기만 하다. 더덕 밭도 둘러보고 토마토가 송글송글, 처음 본 보랏빛 봉숭아 꽃, 양봉, 호박꽃, 도라지 꽃, 평화로와 보이는 장독대 등등 시골의 정겨운 풍경들…… 당산에서 내려와 마을 위로 올라가려는데 할머니 한 분께서 밖을 내다보고 앉아 계시면서 오라고 손짓하신다. 가서.. 더보기
살맛나는, 사람맛나는 <2010 지리산 둘레마을 자원봉사 트레킹> ① [서울시자원봉사센터]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 보는데 제2회[지리산둘레마을자원봉사트레킹]을 신청접수를 받고 있었다. 지난해는 8월 진행이어서 올해도 8월이겠지 했는데 어쩌나 7월이라니……작년에 딸아이가 일본에서 대학을 들어가서 여름방학을 맞아 한 달간 들어오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제1회[지리산둘레마을자원봉사트레킹]을 신청하여 그야말로 너무나 값진 시간을 보냈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었다. 일본이 이곳과 달리 입학도 한 달이 늦다 보니 자연적으로 방학도 한 달이 늦는다. 딸아이도 꼭 함께하고 싶어 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혼자라도 참석해야지... 작년에는 100명 참석이었는데 올해는 200명의 참석이다. 작년에 반응이 아주 좋았던 모양이다. 아마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그 뿌듯함을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