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봉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르스(MERS)에 대응하는 시민봉사자의 한마디 메르스(MERS)에 대응하는 시민봉사자의 한마디 남이 아닌 나의 가족 일처럼 생각하고 참여해주신 시민봉사자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어, 메르스와 사투 중인 의료진과 환자분들 그리고 자가격리자분들 모두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내 손이 닿는 곳부터 시작하자! 시민봉사단! ■ 나눔정신은 나와 가까운 지역사회에서부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축구경기는 집에서 혼자 응원 하는 것보다 시청 앞 광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짜릿하죠! 마찬가지로 나 혼자 태안 앞 바다에서 방제 작업을 하는 것보다 함께할 때 더 빨리, 더 힘차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나눔정신은 우리 옛 조상들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는 일" 품앗이와 "공동노동체조직"인 두레가 바로 그것이에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진 서양 또한 중세시대부터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협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습니다~ 우리 동네, 우리 학교, 우리 동아리의 어려움이 다른 일보다 먼저 눈에 띄고 해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