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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서울에서 벌어지는 V이야기] 5월 셋째주 서울에서 봉사하자! ▣ 1365 자원봉사활동 초안산생태공원 환경지킴이 프로젝트(환경정화, 캠페인 등) _ 도봉구 **반드시 참여 가능하신분만 신청해주세요.** ○ 일시: 05월 25일(토) / 26일(일) 오전08:00~10:00(2시간 인정) ○ 모이는 장소: 초안산생태공원 어린이 놀이터(창1동 주공3단지아파트 321동 전너편, 창1동 창일중학교 뒤편) **날짜, 시간, 장소를 반드시 확인 후 봉사활동을 신청해주세요. ** ○ 문의: 해등나누미 봉사단(주공3단지아파트 봉사단) 단장 010-3721-8672 **슬리퍼 착용 금지** **야외 봉사활동이므로 우천 시 취소됩니다.** **봉사활동 승인은 활동 전날 일괄로 이루어 집니다.** **현장 신청 불가** 마포구자원봉사센터 '마포 랜선V-친구봉사단' 모집 _ 마포구 마포.. 더보기
배달 음식 나무 젓가락 거절하기 캠페인 배달 음식 나무 젓가락 거절하기 캠페인 여러분은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드시나요? 최근 국내 배달 음식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1인 가구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1인 가구의 구성원들은혼밥은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해 먹기는 번거로워 배달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 따르면 밀레니얼세대의 대부분이최근 6개월 이내 배달을 시켰고, 절반이 주 1회 이상 배달음식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그 이용자 역시 급증하였습니다. 이처럼 배달 음식은 현재 우리의 일상에 밀접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출처 : (왼쪽) 트렌드모니터 / (오른쪽) 우아한형제들 그러나, 배달음식이 .. 더보기
맛있고 깨끗한 공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서울숲 반상회 취재 후기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반상회가 열렸습니다. 반상회 주제는 “서울숲 등 모두가 이용하는 공원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문제와 그것 때문에 쓰레기가 발생하는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였습니다. 더운 여름이었지만 서울숲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학생, 음식업 종사자 등 시민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반상회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인 서울숲. 하지만 음식점에 홍보를 위해 뿌린 전단지는 물론이고 휴식을 취하러 온 일부 시민들이 치킨, 중국 음식, 보쌈 등 각종 음식을 시켜먹고 그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숲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 얘기해보기 위해 반상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이 서울숲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난 뒤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제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