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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V세상]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 시민 실천 후기 '슬기로운 봉사생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일상에서도 친근하게 태극기를 접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로 집앞에 태극기 스티커를 붙여서3.1절과 같은 특별한 날 이외에도 태극기를 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하자는 캠페인인데요 이번 일상속 태극기달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속 마음을 살며시 들여다 볼까요??.... .... 어떠세요??일상속 작은 실천을 하는 시민들의마음이정말정말 이쁘지 않나요?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참여하고 싶은 마음도 쑥쑥!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클릭클릭!!나라사랑 뿜뿜!!일상속 작은 실천 함께함께!! 더보기
광복70주년, 키다리아저씨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독립투사 시민과 함께 하다" 광복70주년, 키다리아저씨와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독립투사, 시민과 함께하다! 소망과 감사의 벽" 글 ㅣ 범이자봉씨 사진 ㅣ 홍보반장 2기 맹다현, 오지선 8월 8일 토요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 하나, 둘씩 모여드는 사람들 그리고 멀리서 다가오는 키 큰 청년들... 무슨 일로 한자리에 모이고 있을까요? 바로 광복70주년, 키다리아저씨와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독립투사, 시민과 함께하다!에 참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구 선생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대부분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과 같은 개념을 연결하는 수준에 그쳤다. '도시락 폭탄'과 '손가락', '도산' 등 다른 독립운동가와 혼동하거나 '어린이날을 제정하신 분'이라는 황당한 답변도 나왔다." 서울.. 더보기
[V세상 행사]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마지막시간! [3부 : 내일의 시민] 자원봉사자의 삶으로 보는 지금, 우리의 시민의식 주제: '왕년의 건배맨이 말한다! 변해야 산다'연사: 김병구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리더) 왕년의 건배맨이 말한다! 변해야 산다 "no risk, no gain" '왕년의 건배맨이 당신에게 말한다! '변해야 산다. 내가 변해야, 우리가 변해야, 사회가 변해야 살 수 있다.'서초구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 리더, 김병구님의 자원봉사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 "나는야 건배맨" 저는 세 아들을 두었고 내조를 잘하는 아내가 있습니다.26살에 결혼하고, 첫 직장생활을 하여 20대에 대상포진을 경험할 정도로 일을 배웠습니다.새해 첫 날 새벽에도 근무를하고, 명절에도 근무를 했지요.일의 연장선상에서 회식을 하였고, 인정받기 위해 건배맨으로.. 더보기
[V세상 행사]3부 : 내일의 시민 "장그래 엄마가 들려주는 봉사의 힘, 미생에서 완생으로" [3부 : 내일의 시민] 자원봉사자의 삶으로 보는 지금, 우리의 시민의식 주제: '장그래엄마가 들려주는 봉사의 힘 :: 미생에서 완생으로, 너 잘 살고 있니?' 연사: 성병숙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나즐리(나눔이즐거운서초리더) / 배우) 장그래엄마가 들려주는 봉사의 힘, 미생에서 완생으로 "너, 잘 살고 있니?"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나즐리 성병숙님의 자원봉사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 "자원봉사의 시작" 시간이 없어 봉사를 못한다고 말하는 이 시대의 미생들에게 묻습니다. 당신, 정말 잘 살고 계신가요? 사람이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것, 잘하는 것을 나누면 내가 가지지 못한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들이 부메랑처럼 타인으로 인해 채워져요.이게 제가 60인생을 살며 깨닫게된 인생의 .. 더보기
[V세상 하루]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V세상 행사]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글 ㅣ 홍보반장 2기 전정연사진 ㅣ 홍보반장 2기 오지선 지난 7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아주 특별한 강연이 진행됐는데요. 바로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입니다. 어제의 시민 독립투사와 오늘의 시민 자원봉사자의 삶을 통해 시민의식을 일깨우는 행사로 총 3부, 7번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이번 휴먼라이브러리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기관인 위즈돔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인데요. 위즈돔의 소개는 "V세상이 만난 사람"(http://svc1365.tistory.com/1302)를 참고해주세요! 강연의 내용을 살펴보면, 1부 어제의 시민에서는 .. 더보기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내일의 시민, 나눔과 봉사, 누구나 할 수 있다. [3부 : 내일의 시민] 자원봉사자의 삶으로 보는 지금, 우리의 시민의식 주제: '나눔과 봉사, 누구나 할 수 있다' / 연사: 김대철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 :: 나눔과 봉사, 누구나 할 수 있다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활동 중 (2004-현재 : 11년)아름다운가게 자원활동센터 교육강사 (2007-현재 : 9년)강남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교육봉사단 교육강사 (2007-현재 : 9년) '나눔과 봉사, 누구나 할 수 있다' 아름다운 가게 김대철 자원봉사자님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내가 잘나서가 아니었습니다, 혼자서 살 순 없구나." 15년 전, 잘나가는 회사를 운영하다가 잘못된 보증과 어음으로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재기하게 되었고, 자원봉사자의 삶 .. 더보기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오늘의 시민,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 "자주적인 삶"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다 [2부 : 오늘의 시민]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 '자주적인 삶' 주제: '제국에서 민국으로, 시민의 탄생' / 연사: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 제국에서 민국으로, 시민의 탄생 ::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지는 '대.한.민.국'대한민국에 담겨있는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1897년고종은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고 마한, 진한, 변한의 삼한(三韓)을 아우른다는 뜻에서 대한(大韓)을 넣어 제국을 선포합니다.그렇게 조선이 사라지고 대한제국이 탄생합니다. 1919년3·1혁명 직후인 4월 10일 중국 상하이에 모인 독립투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탄생합니다.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는 신석우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땅과 사람은 그대로인데 2.. 더보기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어제의 시민'경성을 쏘다' 일제에 폭탄을 던진 김상옥 선생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1부 : 어제의 시민] 독립운동가 3인의 삶으로 보는 역사 속 시민의식 주제: '경성을 쏘다' 일제에 폭탄을 던진 김상옥 선생 / 연사: 이성아 작가 :: 시대가 어두울수록 아름다운 영혼들의 이야기, 김상옥 선생 :: (1890 ~ 1923)비밀결사 광복단 결성 / 혁신단 조직 / 조선총독 암살 계획 중 상해 망명종로경찰서 투탄 의거 / 자결 순국 비밀결사 광복단을 결성하다1913년 경북에서 채기중, 유창순, 한훈 등과 함께 비밀결사 광복단을 조직하다.대부분의 상권을 장악하고 있던 일본 상인들에 대항하며 일화배척과 국산품장려운동을 벌이다. 평화적 운동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무력투쟁으로 나서다 3.1 독립운동, 전국에서 울려퍼지는 독립만세의 함성을 통해 민.. 더보기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1부: 어제의 시민] [1부 : 어제의 시민] 독립운동가 3인의 삶으로 보는 역사 속 시민의식 주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우당 이회영 / 연사: 성균관대학교 서중석 교수 :: 집도 몸도 넋도 모두 조국에, 우당 이회영 선생 :: (1867~1932) 신민회 조직 교육진흥운동 전개 경사학조직, 신흥강습소 설립 온갖 고난과 가난한 삶 속에서도 평생 포기하지 않은 독립운동 을사조약이 강제체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한 안창호를 중심으로 이갑, 전덕기, 이동녕, 신채호 등과 같이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하다. 교육진흥운동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 동지들을 각 학교에 파견하여 교육에 진력하도록 하고, 자신도 상동청년학원의 학감으로 취임, 교육사업에 진력하며 혁명의 불꽃을 피우다. 형제 넷을 독립투쟁으로 잃고 자신도 고문 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