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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청년ESG기획봉사①] 자원봉사센터와 기업, 그리고 청년들이 'ESG기획봉사'로 만났다! 자원봉사센터와 기업, 그리고 청년들이 'ESG기획봉사'로 만났다! 새로운 작. 당. 모. 의.가 시작됐다. 청년? ESG?? 기획봉사??? 도대체 무엇이지? ‘청년ESG기획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ESG실천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과 청년 아이디어를 엮은 콜라보 프로젝트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는 6개 기업, 30개 팀, 500여 명 청년들이 참여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기획자들은 ESG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고, 파트너 기업과 함께 E(환경), S(지역사회)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리.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청년기획자뿐 만 아니라, 프로젝트 안에 다양한 주체들의 ‘연결’로 ESG 중에서 G(지배구조)의 다양성 구현을 꿈꾸고 있다. 자원봉사의 ESG 관점 해석이 궁금하다.. 더보기
노플라스틱에 진심인 편 : 병뚜껑의 변신 아침엔 분명 가을 날씨였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여름이네요. 점심을 든든히 먹고 한강공원 세빛섬으로 갑니다. 오늘은 많이 걸을 예정이거든요. 이유는 잠시 후 공개! 휘핑크림 구름샷! 오늘은 노 플라스틱 한강 챌린지에 참가하는 날입니다. 사실 참가 신청을 할 때만 해도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플로깅을 할 줄 알았는데… 32℃... 한강의 터줏대감 비둘기도 그늘에 있네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에 맞춰 진행된 것이라고 하네요. 의미 있는 날에 맞춰 좋은 일을 하는 거라 생각하고 더위도 견뎌봅니다. 행사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장소는 바로 요기 ▽▼ 반포한강공원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 더보기
35톤 탄소 줄이기 '35챌린지' 시작!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 현장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습니다. '모두모아 페스티벌'은 '환경을 위한 행동을 모은다'는 의미로 시민실천 캠페인 '35챌린지'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5챌린지'는 다양한 일상 속 실천을 통해서 '35톤 탄소 줄이기'를 목표로 10월까지 두 달간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데요, 릴레인 캠페인으로 개인과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며, 탄소를 줄이는 열가지 공동행동을 실천에 옮기면 됩니다. '모두모아 페스티벌'은 유미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각 자치구 봉사단과 단체, 참여 기업 대표 분들이 함께 '박 터트리기'를 하면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박이 터지면서 '노플라스틱 한강 35챌린지 시작' 문구가 보이고, 이어서 풍물.. 더보기
[보도자료] (0907) “일상 속 탄소발자국 35톤 줄이기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 개최 “일상 속 탄소발자국 35톤 줄이기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 개최 -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서울시미래한강본부, 6일(수) 자원순환의 날 맞아 ‘35챌린지’ 시작 - 10월까지 채식․장바구니․손수건 사용 등 10가지 릴레이 챌린지로 35톤 탄소 줄이기 나서 - 서울시민 500명, ‘350만보 줍깅’ 실천해 기업과 함께 기후약자에 ‘특별한 선물’ 후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미래한강본부는 ‘자원순환의 날(9.6)’을 맞아 반포한강공원에서 서울시민 500여 명과 함께 일상 속 탄소를 줄이는 ‘노플라스틱 한강 공동행동의 날 「모두모아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 ‘노플라스틱 한강’은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수질, 환경, 생태보전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하는 연중 캠페인으로, 서울시.. 더보기
[보도자료] (0901) “꿈꾸는 청년들 위해 현직자들이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봉사자, 청년 진로탐색 도와 “꿈꾸는 청년들 위해 현직자들이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봉사자, 청년 진로탐색 도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SM엔터테인먼트, 진로 멘토링, ‘청춘잡담’ 8월 31일(목) 진행 -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자원봉사자 9명, 청년 90명의 멘토로 나서 - 프로듀싱·A&R, 매니지먼트, 음반유통, CSR 등 관심직무 청년 진로탐색 도와 - 올해로 4년째 참여하는 임직원 “나에게도 자신을 돌아보고 리프레시 되는 시간” □ 지난 31일(목),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봉사자 9명과 함께 청년 90명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청춘잡담’을 진행했다. ○ ‘청춘잡(Job)담(Talk)’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소그룹 매칭하여, 직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 .. 더보기
노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 35톤 탄소를 줄이는 '35챌린지' 혹시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셨나요? 그렇다면 잘 들어오셨습니다 !!!! 1) 활동기간 : 2023. 09. 06.(수) ~ 10. 31.(화) 2) 활동장소 : 어디든 원하는 장소에서 가능해요! 3) 활동목표 : 1,000명의 35챌린지 참여를 통해 35톤의 탄소발자국 저감하기 챌린지 목표인 1,000명 참여가 달성되면, 약 35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는데요! 이는 나무 약 4,000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1인당 나무 4그루를 심는 효과라는 사실!!! ★활동방법★ 1) 개인편 : 혼자서도 도전 욕구가 뿜뿜하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개인편입니다 ! ① 10가지 챌린지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챌린지별로 V세상에 인증글 남기기 ② 10가지를 모두 실천하면 V세상에 완료 인증.. 더보기
더위는 얼리고 마음은 녹이는 나눔 행동 '얼음땡 34.9 캠페인' 현장 올여름은 무척이나 더웠는데요, 땡볕 아래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얼음땡 34.9 캠페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얼음땡 34.9 캠페인'에서 '34.9'는 한여름 쪽방촌 온도 '34.9℃'를 의미합니다. 올해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시원함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시민 나눔 행동 349회 모으기에 도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0개 파트너 단체가 함께 했는데요, 파트너 단체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곳에 '얼음땡 정거장(동네 냉장고)'를 설치하거나, 봉사자가 직접 '찾아가는 얼음땡'을 운영, 시원한 음료와 손부채를 나누며 나눔 활동을 진행합니다. 지난 18일, 도봉구 마을공동체 '지평선.. 더보기
[보도자료] (0818) 서울지역 「재난대응 자원봉사 체험훈련」 실시 서울지역「재난대응 자원봉사 체험훈련」 실시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17일(목)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 ‘실습’ 훈련 진행 - 정보수집, 이재민구호, 현장운영, 장애인지원, 심리적 응급처치 등 5개 프로그램 운영 - 재난대응 바로봉사단, ’23년 현재 82개 협력기관, 915명 자원봉사자 소속돼 활동 □ 17일(목),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바로봉사단원, 재난대응 협력기관(단체), 자원봉사센터 등 서울시민 300여 명이 함께 서울지역 ‘재난대응 자원봉사 체험훈련’을 실시한다. □ 이번 체험훈련은 서울지역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초기현장파악, 현장복구 및 이재민 지원, 물품․자원․장비 지원, 전문기술 지원, 일상회복 및 심리지원 등 각 분야별 역할을 수행.. 더보기
서울지역 재난대응 자원봉사 체험훈련 현장 8월 17일(목)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바로봉사단원, 재난대응 협력기관·단체, 자원봉사센터 등 서울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번 체험훈련에 참여하기 위해서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체험훈련 참여자는 서울지역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상황을 가정해 초기 현장 파악, 현장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물품·자원·장비 지원, 전문기술 지원, 일상회복 및 심리지원 등 각 분야별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체험훈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5개 협력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공동 기획, 운영했는데요,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 ‘에이팟코리아’, ▲한국아웃도어안전연구소, ▲도시문제 창작활동단체 ‘리슨투더시티’, ▲더.. 더보기
[보도자료] (0816) “더위는 얼리고 마음은 녹이는 나눔 행동 모으기”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땡 34.9 캠페인」 전개 “더위는 얼리고 마음은 녹이는 나눔 행동 모으기”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땡 34.9 캠페인」 전개 - 서울시자원봉사센터-20개 파트너 단체, 이웃 위한 동네 냉장고 8월 31일까지 운영 - 종합사회복지관, 제로웨이스트샵 등 시원한 음료와 부채 나누는 ‘얼음땡 정거장’ 설치 - 349회 나눔 행동 모으면 기업과 함께 더위 쫓는 ‘특별한 선물’ 이웃에 다시 나눠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에 시원함을 전하는 ‘놀이보다 즐거운 「얼음땡 34.9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 ‘얼음땡 캠페인’은 무더위 쉼터 운영 중단으로 폭염에 노출된 1인 가구 어르신과 청년에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85,616명의 시민이 캠.. 더보기
[보도자료] (0815) 대학생 자원봉사 「서울동행」 하반기 참여자 집중모집 대학생 자원봉사 「서울동행」 하반기 참여자 집중모집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2023년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중 모집기간 운영 - 멘토링부터 지역사회 봉사까지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대학 사회봉사 학점 연계, 뮤지컬 관람, 교통카드 제공 등 참여자에 다양한 혜택 제공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 자원봉사 플랫폼「서울동행」의 참여자를 9월 30일(토)까지 집중 모집한다. ○ 서울동행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의미 있는 성장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2009년 출범한 서울동행은 작년까지 서울 소재 387개 활동기관에서 초·중·고생 14,746명, 대학생 5,212명이 활동했다. □「서울동행」활동내용은 초․중․고생의 학습, 돌봄 .. 더보기
[보도자료] (0811) 서울 자원봉사자, 전세계 잼버리 청소년 위해 “외국어 통역도 척척! 폐영식 준비도 척척!” 서울 자원봉사자, 전세계 잼버리 청소년 위해 “외국어 통역도 척척! 폐영식 준비도 척척!”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잼버리 문화체험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106명 운영 -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통역 자원봉사자 서울곳곳 실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 소통 지원 - 11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 지원 위한 자원봉사자 600여 명 운영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부터 서울에 머물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외국어 통역과 폐영식 지원 봉사자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내․외 문화체험 행사와 잼버리 폐영식 현장에 봉사자를 배치하고 있다. □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통자인 통역 자원봉사자는 서울식물원․한강공원 등 문화체험 운영기관, .. 더보기
[데굴데굴 챌린지] 데님을 구두로 업사이클링!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불릴만큼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이슈되고 있는데요. 패션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10% 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입지 않고 옷장에 넣어둔지 오래 된 청바지가 떠오르지 않나요?🤔 청바지를 분해한 원단 200개가 모이면!! 미혼모/한부모가정에 업사이클링한 데님구두 30켤레가 전달 됩니다!! ○ 참여방법 : 영상시청 → 청바지 원단 분해 → V세상 인증 → 청바지 기부 ①✂️ 세탁한 청바지 원단 분해 👖 청바지 분해방법 안내 영상 https://youtu.be/8-DiLz8uUgQ ② v세상 플랫폼 인증 : 분해모습이 담긴 사진 1장, 글(청바지 원단 개수 및 참여후기) 작성 ✍️ https://naver.me/57r3qG1I ③ 원단 .. 더보기
[보도자료] (0811) "공공기관 직무가 궁금하다고요?"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 진행 “공공기관 직무가 궁금하다고요?”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 진행 - 서울시자원봉사센터-공공기관 12곳, 청년 미래설계 돕는 멘토링 10일(목) 진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아동권리보장원 등 임직원 자원봉사자 청년들의 멘토로 나서 - 의료․복지, 공항관리, 자활사업 등 34개 직무 확대 운영으로 청년 진로탐색 지원 □ 10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공공기관 임직원 봉사자 36명과 함께 청년 161명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 ○ ‘청춘잡담’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소그룹으로 매칭하여, 직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 2019년부터 진행된 ‘청춘잡담’에는 기업 및 공공기관 127개소, 임직원 봉사자 .. 더보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통역 지원·폐영식 준비 자원봉사 현장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에 체류 중인 스카우트 대원들이 원활하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곳곳에서 자원봉사자 분들이 활동했습니다. 외국어(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통역 자원봉사자들도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활약했는데요, 서울식물원을 찾은 미국, 핀란드, 몰디브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전시관 안내와 해설을 돕는 역할도 하고, 9일 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진행된 '한강댄스나잇' 행사, 종합안내소로 배치되어 통역 지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12일에는 잼버리 폐영식을 앞두고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4만 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저녁식사 꾸러미를 만들었는데요,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여전히 비가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