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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

오라! 즐겨라! 걷고 느껴라! '2012 서울 V 페스티발' 2012년 10월 06일 토요일! 저는 2012 서울 V-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김구선생님이 인자하게 내려보시는 남산백범광장으로 향했어요. 백범광장은 이날 처음 가봤는데,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풍경이 좋았답니다! V-페스티벌에는 크게 두 가지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첫 번째는 1365 릴레이 자원봉사 체험존입니다. 여기서 잠깐! 1365라는 숫자의 의미를 아시나요?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1365는 1년 365일이라는 의미를 가진 숫자입니다. 즉, 1365 릴레이 자원봉사라고 하면, 서울시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해 1년 365일 자원봉사를 생활화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365 릴레이 자원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자원봉사 .. 더보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가수 이무송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 노사연씨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가슴 따뜻한 가수 이무송씨. 현재 이무송씨는 부인이신 노사연씨와 함께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라디오 DJ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홍보대사로써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시고 계시다는 것,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2007년 12월부터 서울시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함께 자원봉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럼, 어떠한 활동을 하셨는지 조금만 소개해볼까요? 2007년 태안 기름유출 현장 봉사활동 노란 고무장갑을 끼고 바위에 뭍은 기름을 청소하고 계시는 이무송씨의 모습입니다. 2007년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기름유출 사건 모두 기억.. 더보기
남에게 도움준다는 명목에 결국 내 마음이 편해져요/ 서울시자원봉사홍보대사 이무송 "자원봉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생활이다" "자원봉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생활이다." 이무송씨에게 자원봉사가 갖는 의미이다. 가수로 진행자로 맹활약 중인 이무송씨. 대중들에게 편한 웃음을 주는 그는 2007년 12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그는 특히 자원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용하지만 큰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이무송씨를 만나 자원봉사에 대한 생각과 홍보대사 활동에 대해 물어 보았다. "처음 자원봉사를 한 계기요? 아마도 부모님이 모질지 못하게 낳아주셔서가 아닐까요? 아픈 이웃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서 저절로 돕게 되고 기도하게 되더군요. 남에게 도움을 준다는 명목하에 결국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길을 찾은 거죠." 미국에서 살 때부터 자원봉사는 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