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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우체부

[모집] 온기우편함, 오프라인 온기우체부(자원봉사자) 모집 ~11/12까지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문득 가까운 지인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동료에게 따뜻한 손 편지를 쓰고 싶은 날이 있는데요,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손 편지 자원봉사 활동', 누군가의 고민편지에 손편지 답장을 전하는 온기우편함, 온기우체부 활동, 한번 해보실래요? 요즘 사단법인 온기우편함에서 온기우체부를 새로 모집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출처] [오프라인 온기우체부 모집] 💛 (-11/12)|작성자 온기우편함 비영리 자원봉사 활동 온기우체부는 익명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 답장을 전해드리는 활동이에요. 우리는 누구나 사무치게 외로운 밤을 보낼 때가 있고, 울적해지는 순간이 있고, 위로 받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 마음을 .. 더보기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자원봉사, '편지왔어요!' 여러분은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해본 적 있나요? 손 편지는 편지를 쓰는 사람의 말투, 행동이 자연스레 녹아있어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누군가를 생각하며 쓴 진심이 담긴 편지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죠. 그리고, 편지를 쓰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되려 내가 위로를 받는 경험을 할수도 있답니다. 지난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사단법인 온기',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함께 '손 편지 자원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사단법인 온기는 '온기우편함'을 통해 들어온 익명의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는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114명의 1인 가구 청년들의 고민에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고픈 시니어 자원봉사자 104명'이 일일 온기우체부가 되어 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 더보기
손글씨로 전하는 위로! 세대 간 마음을 연결하는 편지왔어요 캠페인 요즘에는 일기도 앱으로 쓰고 메신저로 소통하다보니 손으로 글씨를 쓸 일이 더욱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손편지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세대간 소통을 넓히는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니어분들이 1인 가구 청년들의 고민을 읽고 마음을 담아 답장을 전하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편지왔어요 캠페인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사단법인 온기가 함께 시니어가 1인 가구 청년들이 보낸 고민편지에 삶의 지혜가 담긴 손편지를 작성하여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세대 간의 마음을 연결하는 활동입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노인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이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1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 50-70대 14명의 중장년층이 모였습니다. 사단법인 온기의 대표님이 편지왔어요 캠페인과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