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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표블로그

스펙이 아닌 스펙터클한 감성으로/ 자원봉사자 김민태 속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가끔씩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이 발견되곤 한다. 아무런 목적 없는 행동들이다. 나 역시도 그러하였다. 딱히 자신에게 도움이 되거나 이득이 될 것 같지 않은데도 고집을 피워 먼가를 하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였다. 결과가 눈에 보여 지거나, 무언가 얻어지는 목적이 있는 행동만이 나를 좀 더 높은 위치로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몇 번의 이유 없이 생활의 고단함과 이유모를 허무감에 빠져들 때 내가 발견한 것은 성공 혹은 무언가의 목적에 이끌려 사는 불쌍한 나 자신이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자원을 하였다. 그렇게 나에게도 봉사활동이란 것이 시작되었다. 난생 처음해보는 봉.. 더보기
[자원봉사 브랜드공모전: 영상] 1년 12달을 즐겁게 나누는 방법 12가지 1년 12달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바로! 자원봉사 입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브랜드 공모전 영상부분 우수상 수상작 김수경, 김희정 님의 열두 달의 새로운 즐거움 자원봉사는 단 하루만의 만남이 아닙니다. 또한 몇날 며칠을 고민해서 해야만 하는 어려운 활동도 아닙니다. 가까운 곳에 있기에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며 우리에게 즐거운 만남이 되기도 합니다. 12달 다양한 봉사활동의 모습을 패러디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나'의 새로움과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다. 1월 연탄나르기 2월 무료급식봉사 3월 방과후 교실 선생님 4월 치매노인 도우미 5월 아기돌보기 6월 점자책 타이핑 7월 벽화그리기 봉사 8월 노인 목욕봉사 9월 헌혈 10월 낙엽 및.. 더보기
“따뜻한 겨울나기”자원봉사활동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지역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공직자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추진방향 - 후원이 손길이 필요한 소외지역 및 복지사각지대 거주 시민지원 - 공직자 및 가족, 시민, 기업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 유도 - 기업의 후원 연계 등으로 최소한의 재료비 지원을 통한 활동 연계 실시 활동개요 - 프로그램 명 : “따뜻한 겨울나기” - 활동일시 : 2010. 12. 17(금), 18(토), 19(일) - 활동장소 : 강북구 수유동, 관악구 성현동, 성북구 공릉3동 일대 - 활동인원 : 260여명/ 서울시 공무원 및 투자출연기관 직원, 시민, 기업 등 - 주요내용 1.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및 주변환경정화 2. 창문 방한비닐 작업 및 말벗 활.. 더보기
[자원봉사 브랜드공모전: 영상] 두근두근 마음을 나눠요/ 염재윤 네잎클로버는 희망을 뜻합니다. 네잎클로버의 잎을 가만히 살펴보면, 하트♡모양입니다. 하트는, 또 사랑, 마음을 뜻합니다. 즉, 우리의 마음♡과 마음♡이 모인다면 희망 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개음악프로젝트, (Pretty Pig's Walking - 유리밥그릇)이 BGM으로 흐릅니다. 자원봉사의 대표적인 세 가지 분야 직장인 밴드 직장인 밴드의 재능자원봉사 재능봉사(오드리햅번 프로젝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연탄배달 노력봉사 노력봉사(헤라클레스 프로젝트) 교육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 교육봉사 교육봉사(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 자원봉사가 모이고 모이면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네잎클로버를 만들어 세상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자원봉사로 세상에 희망을 전해요~ 서울시.. 더보기
[자원봉사 브랜드공모전: 영상] 지적장애부부 서문지숙씨와 구자곤씨의 "더불어 사는 집"/ 장성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브랜드 공모전 입선작 장성훈 님의 "더불어 사는 집" 지적장애부부를 취재하고자 나선 아침이 춥게만 느껴집니다. 이틀동안 그들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러 가는 길이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 구자곤(38)씨와 서문지숙(33)씨 부부의 "더불어 사는 집" 그들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의 한 장애인들의 보금자리 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식사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식당을 모여 아침을 먹으며 인사를 나눕니다. 식사 준비 및 배식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취사실에서 퍼져나오는 아침밥의 따스한 국 냄새가 시장기를 부릅니다. 이번 다큐의 주인공인 서문지숙씨과 구자곤씨를 식당에서 찾았습니다. 부부가 오붓하게 아침을 먹고있었습니다. 1년차 부부는 장애시설에서 만나..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어떤 손일까요? 이쁘게 매니큐어를 이쁘게 바른 손일까요? 아름다운 반지를 낀 손일까요? 함께 아름다운 손을 찾아볼까요? 위의 그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추운 겨울을 보낼 노인들을 위해 연탄을 나르는 손 장애우와 거동이 불현한 어르신을 위해 머리를 다듬어주는 손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손 여러분들은 모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을 가지고 계세요. 우리 주위에 여러분의 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손을 빌려주세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블로그 공모전 입상작 문준우 님의 "손을 찾아주세요" 입니다. 우리주변에는 알게모르게 우리의 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으나 정작 자신의 손에대한 가치를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경우가 많음... 더보기
다문화 가정 아이들, 엄마 나라말 배우기 열공 중~ 다문화가정 아이들, 엄마나라말 배우기 열공! - 서울글로벌센터, 12월 11일까지 다문화가정 대상「다문화학당」운영 - 이중언어교육은 물론 예체능 교육도 실시, 국내유일한 커리큘럼 - 자녀에겐 중국․몽골․베트남 등 모국어 교육,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사용 - 부모에겐 자녀교육법, 취․창업교육 실시로 빠른 정착 도와 - 수업외에 1대1 생활상담도 실시, 내년부터 확대계획 ‘깜언 메(Cam on, Me)!’ 베트남어로 ‘엄마 감사합니다’를 뜻하는 ‘깜언 메’를 연습하는 어린이들이 교실 한켠에 모여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한국으로 시집온 아이들의 엄마인 외국인 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엄마에게는 한국어 교육을, 자녀에게는 엄마나라 말을 가르쳐주는「다문화학당」이 열리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