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마을에서 시민으로 크는 아이들”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마을에서 시민으로 크는 아이들” 학생 자원봉사가 도입된 지 20년. 학생 자원봉사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적극 찬성 14%, 소극적 찬성 54%, 행정자치부, 2014)이 있으나 자원봉사활동의 잠재력을 누구도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자원봉사활동은 점수제, 낡은 개념, 행정편의주의 틀에 갇혀 그 의미와 가치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을교육은 민주주의의 매우 중요한 기초입니다. 자원봉사활동은 교과서 없는 민주주의 평생학습입니다. 마을교육이 지향하는 ‘배움의 현장성’과 자원봉사활동의 자발성, 공익성의 만남은 아동․청소년이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특히 혁신․우선교육지구 사업은 어린이․청소년들이 마을에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