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하루라도 자원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마사지로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가족 자원봉사 <여자, 여자를 만나다> 손마사지로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가족 자원봉사 지난 9월 24일 토요일, 추석까지 더웠던 여름의 기세가 한 풀 꺾이고 가을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할 무렵,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또 새로운 자원봉사를 기획했다. 그 이름은 ‘여자, 여자를 만나다’이다. 한껏 감성 돋는(?) 이름으로 취재 전부터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또 어떤 분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눴을까? ■ 화창한 주말이지만 자원봉사를 위해 모여든 많은 사람들 서울 선유도 공원의 날씨는 구름은 한 점 없이 하늘은 높았고, 바람은 선선히 불었다. 정말 나들이 나서기 좋은 날씨였지만 사람들은 선유도 공원이 아닌 길 건너 서울 참 요양병원 앞으로 모여들었다. 주말과 화창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모여주셨다. 병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