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의 레시피를 나누다. 공유부엌 플랫폼 시대에 맞춰 '공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함께 이용하고 ‘혼자’라는 것이 결코 아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혹시 나만의 레시피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내는 TV 프로그램을 보신 적이 있나요?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음식을 통해 새로움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에게 부엌이란, 가족이 모여 음식을 나누는 가장 풍요롭고 따뜻한 공간입니다.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런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공유 부엌’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지하1층으로 내려가니 아담한 식당이 보입니다. 10시 반부터 시작하는 수업인데 벌써 자리를 잡고 앉아 계시는 수강생들은 수업이 시작하길 기다리고, 강사는 분주히 필요한 재료를 체크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만들 음식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