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재후기] 나 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변할까? 네. -예민한 안테나 두 남자의 이야기 나 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변할까?네. -예민한 안테나, 두 남자의 이야기- 길에 함부로 버려지는 테이크아웃컵을 줄이고, 길에 '주차금지!' 와 같은 문구에 하트를 그리고 다니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는 공익적이고(?) 매력적인 두 남자를 만나보았습니다. 1. ‘예민한안테나’의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2년전 우연히 수첩에 적어놓았던 ‘예민한안테나’라는 단어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길에 함부로 버려진 테이크아웃잔이나 쓰레기 등의 목소리를 예민하게 듣고, 이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들릴 수 있도록 다시 전파해주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예민한 안테나의 철학이 있다면? 친구와 저는 서로 잘하고 싶은 분야가 있어요. 저는 광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