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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히어로

[풀뿌리에서 V세상을 만나다] 붓끝으로 품는 세계 "꿈꾸는 붓" [풀뿌리에서 V세상을 만나다]붓끝으로 품는 세계 "꿈꾸는 붓" 인터뷰. 글 : 홍보반장 2기 변지영 인터뷰이 4기 회장 문현지 5기 회장 김동현 안녕하세요. 에 대해 소개해주세요.은 메시지를 담은 세계지도를 대학생 봉사자들과 더불어 그리면서 아이들이 보다 넓고 큰 세상을 내다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의 대학생 봉사자들은 청소년 및 아동들과 함께 세계지도를 그리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면서 대학생의 재능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재능을 공유 받은 청소년과 아동들은 스스로 재능 공유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인문, 사회, 이공계,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를 어우르는 전공의 대학생들이 모여 있는 의 장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 더보기
[풀뿌리자원봉사] ⓔ끌림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풀뿌리자원봉사]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끌림 인터뷰 요청 및 편집: 범이자봉씨 Q1) ⓔ끌림 단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청년커뮤니티 ⓔ끌림(약칭 ⓔ끌림)은 서울시 성동구를 지역 기반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20~30대 청년단체입니다.2009년 창립한 저희 청년단체는 다음 네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1)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소통하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가치로 삼는다.(2) 성과보다 과정, 일보다는 참여한 회원들의 변화를 중시하며 자율과 자치를 가치로 삼는다.(3)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생태, 문화공동체를 가치로 삼는다.(4) 청년들의 적극적 정치 참여 및 관심을 유도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저희는 위의 4가지.. 더보기
[풀뿌리자원봉사]현수막으로 꽃피우는 향기나는 우리동네 [풀뿌리자원봉사]현수막으로 꽃피우는 향기나는 우리 동네 글,사진 : 송파구 문정2동 훼미리아파트 봉사단 단장 김미숙편집 : 쑥이자봉씨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 년 자원봉사캠프와 아파트봉사단을 포함한 약100여개의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원봉사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2014년을 마무리 하면서 100개 지원 단체 중 우수단체 10개를 선정하여 사례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지고 투표를 통해 그 중 최우수프로그램을 선정했습니다. 최우수프로그램은 송파구 아파트 보급형의 “폐 현수막을 품을 장미꽃접기”로 선정 되었는데요. 내꺼중에 최고 아닌 프로그램 중 최고! 어떤 특별함이 있을지 궁금하시죠? 최우수프로그램의 영광을 얻은 보급형 4개의 아파트 중 문.. 더보기
[풀뿌리자원봉사] 할머니~ 할아버지~ 저희 왔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저희 왔어요! 금천구시흥5동 자원봉사캠프장 구 임 순 올해 초에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14년 민간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동안 우리 동 자원봉사 캠프에서는 어린 학생들과 같이 매주 두 번씩 놀 토 청소 프로그램으로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청소를 해왔는데 이 학생들과 같이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응모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할아버지! 할머니! 저희 왔어요! 로 사업계획서를 작성 응모를 하였다. SVC 민간 풀뿌리 자원봉사 공모사업 선정큰 기대를 하지는 안 했는데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결과 다행히도 내가 제출한 프로그램도 선정 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보니 너무 좋았다.선정단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한 후 캠프 종사자들과 함께 모여.. 더보기
[풀뿌리자원봉사] 주공 3단지 마을봉사단 “해등나누미”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주공 3단지 마을봉사단 “해등나누미”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조직지원팀 김미진 2013년도에 이어서 2014년도에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풀뿌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등나누미’를 소개하고자한다. ‘해등나누미’는 주민 스스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공원청소, 텃밭가꾸기, 녹색장터 운영, 생각열매 작은 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1월 서울시 공동체 활성화 시범 아파트로 지정되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가 2012년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마을봉사단으로 등록이 되면서 그 활동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특히나 지난 2012년도에 봉사단이 속해있는 도봉구 지역 초안산 일대를 골프연습장으로 만들기 위해 공.. 더보기
[지역풀뿌리단체] 서울 한 부모회의 '반찬을 통한 특별한 나눔' 서울 한 부모회의 '반찬을 통한 특별한 나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반장 이은조, 정주희 지난 5월 17일(토) 날씨도 화사한 주말 오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당산역 근처 성문 밖 교회를 찾았습니다. 이 곳에서는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의 나눔 활동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가볍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매우 특별한 활동이기도 합니다. 이날 활동의 주인공은 단체는 작지만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 한 부모회' 입니다. 한 부모 가정 당사자들이 주체가 되는 활동이라 조금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한 부모회는 매월 한 차례, 셋째 주 토요일에 모임을 갖고 반찬을 만들어 미혼모 가정.. 더보기
[지역풀뿌리단체]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엄마 품 속의 천사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엄마 품 속의 천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반장 최민욱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게 되면 겉으로 들어나고겉으로 들어나면 이네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중용 23장 - 영화 ‘역린’에 나온 구절입니다. 허울뿐인 왕의 자리에 있으면서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야 했던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마음을 잘 표현해 관객들을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했던 구절이자 영화의 주제입니다. 지난 5월 1.. 더보기
[도봉구자원봉사센터] 고사리 손들이 나섯다! 층간소음 물럿거랏!!! 이웃간 소통 위해 트고 지내는 이웃사랑 엽서 보내기 활동아파트 층간소음 갈등 해소에 방학동 신동아아파트 주민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 5월 햇살이 무척 재잘거리는 어느날, 도봉구에 위치한 신학초등학교 강당에선 아래층 이웃과의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손수 적은 엽서를 사랑의 우체통함에 넣기 위해 모였답니다. 엽서의 내용은 알게 모르게 아래층 이웃에게 소음으로 피해를 준것에 대한 죄송한 마음과앞으로 인사하며 친하게 지내자는 내용을 담고 있었답니다. 이번 엽서 보내기 활동은 아파트 주민간 소통의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는 신동아 1단지 아파트봉사단(단장 박정순)이 지난 4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3 민간풀뿌리 자원봉사 프로그.. 더보기
[2012 '쑥쑥자라라 풀뿌리' 단체소개/다섯. 실버케어봉사단 “동고동락(同苦同樂)” 실버케어봉사단 “동고동락(同苦同樂)”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로 거듭나면서 홀로사시는 어르신의 경우, 주변에 가족이나 친구들 정서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정서적 지지체계가 부족하여 질병과 영양부족 등 위험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치매위험에 놓인 독거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동구 실버케어봉사단 “동고동락” 봉사자분들이 나섰습니다! 오늘 교육은 성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 활동이 있었는데요.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먼저 그림에 색칠하기! 완성된 그림을 가위로 오리기. 잘라낸 그림 조각을 원래 모양대로 다시 붙이는 작업까지.. 멘토멘티 어르신분들 작업이 끝날때마다 서로를 격려하고 박수를 치기도 하면서 함께 만족스러움이 표현합니다. 두 번째 시간은.. 더보기
[2012 '쑥쑥자라라 풀뿌리' 단체소개/넷.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온새미로 청소년기자단] 2012 풀뿌리 민간단체 소개 "가치(헌책방)의 재발견”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온새미로 청소년기자단 오늘은 ‘온새미로’라는 청소년기자 봉사자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소속된 이 청소년기자단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잊혀지기 쉬운 것들의 가치를 찾아,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재능나눔 단체입니다. 헌책방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 사라져 없어질 것들을 기록하여 보존하고 그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청소년기자단 “온새미로”분들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오늘 기자단 봉사자들이 취재 중인 주제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헌.책.방. 헌책방이라고 해서 다 낡고 쾌쾌한 다락방이 절대 아닙니다! 책방주인의 재치와 센스가 묻어나는 공간으로 종일 책과 더 친밀해 질 수 있는 아늑한 공간.. 더보기
[나눔, 사람을 만나다] "녹색별을 지키는 수호전사" - 김정지현(전국녹색가게운동협의회 사무국장) 에코라이프~에코라이프~어렵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어요 ! 후아, 후아...폭염의 절정기를 달리던 8월8일, 친환경 운동본부 !! '녹색가게' 사무국을 다녀왔답니다 ! '0'* 사무국은 어딜까 어딜까? 해매던 중,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사무국을 발견했더랬죠.. 오잉? 와우...사무실 자체에서 환경운동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어요. 100% 리얼 재활용 라이프... 게다가 이 무더운 여름 날에..에어컨도 가동하지 않은 채 일을 하고 계시는 녹색가게 사무국 팀원들... 으으윽....정말 대단했어요 ! 대단해요!!! 여러분은 '녹색가게'를 들어보셨나요?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녹색가게 운동협의회는 91년 과천에서 처음 생긴 단체로 96년.. 더보기
[2012 '쑥쑥자라라 풀뿌리' 단체소개/셋. 활짝웃는장애인연합회] 2012 풀뿌리 민간단체 소개 “장애가 있기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답니다.” 활짝웃는 장애인 연합회 다리를 대신하는 전동휠체어의 고장으로 길에서 오랜 시간 비를 맞아야 했던 기억,, 높은 계단 위에서 한참을 망설였던 기억,, 누군가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그 아픔과 불편함을 알기에 자원봉사를 시작한 전동휠체어 타는 수리 단체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2012년 7월19일 5호선 끝자락에 있는 개화산역에 위치한 “활짝웃는 장애인연합회 장애인보장구 수리 봉사단”을 만나고 왔습니다. 장애인이 장애인을 돕는 재능나눔의 현장! 이분이 바로 보장구 수리 봉사단의 김영철 대표님입니다. ‘활짝 웃는 장애인연합회 장애인보장구 수리 봉사단’은 장애인들의 보장구 고장시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2012 '쑥쑥자라라 풀뿌리' 단체소개/둘. 알파산악회] 2012 풀뿌리 민간단체 소개 “설명이 있는 등산 해보셨나요?” 알파산악회 “앞에 계단 있어요.” “나무 있어요. 머리 조금 숙이세요.” “왼쪽에 낭떠러지요, 조심하세요.” 7월21일 토요일 이른 아침 경기도 불곡산 등산로,, 요즘은 주말이면 눈에 띄게 쉽게 찾을 수 있는 등산객..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지켜보시면 여느 주말 등산객과는 조금 다름을 느낄 수 있어요. 이 특별한 등산을 따라가 볼까요? 지금 여기는 지하철1호선 양주역! 경기도 산북동 불곡산 알파산악회의 산행이 있는 집합장소...! 여기 모인 등산객 중에 흰 지팡이를 들고 계신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시각장애인들인데요! 어떻게 등산이 가능 하냐구요? 알파산악회와 함께라면 문제없습니다! 알파산악회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등산 활.. 더보기
[2012 '쑥쑥자라라 풀뿌리' 단체소개/하나. 고도아트] 2012 풀뿌리 민간단체 소개 ‘벽화 그리는 실버화가’ 고도아트 풀뿌리 민간단체란? http://svc1365.tistory.com/361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지난 7월 18일 수요일 아침 고도아트(대표 김윤주) 단체에서 특별한 화가를 키우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갔습니다. 교육장 창문너머로 붓을 잡고 있는 예술가들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제2의 인생 도화지에 ‘예술 나눔’이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꿈을 안고 고도아트 단체의 ‘벽화 그리는 실버화가’ 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다름 아닌 60세가 훌쩍 넘은 백발의 노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미술을 배워 본 적도, 붓을 잡아 본 적도 거의 없지만 예술을 향한 열정만큼은 모두가 샤갈이고, 피카소였습니다. 이날.. 더보기